구글이 크롬북에 캠프파이어라는 기능을 넣을 거라는 소문입니다. 이것은 애플 부트캠프처럼 윈도우 듀얼 부팅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구글은 올해 초부터 픽셀북에서 이 기능을 테스트했다네요. 픽셀북이나 크롬북보다는 크롬 OS라는 운영체제에 이런 기능을 넣는다고 하는 게 더 맞을듯.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한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일부 크롬북은 스토리지 용량이 워낙 낮다보니 윈도우 10을 깔만한 공간이 안나오거든요. 다른 스펙은 몰라도 스토리지는 어느 정도 확보한 제품이어야 될 겁니다.
구글이 픽셀 3 시리즈 스마트폰을 발표하면서 신형 픽셀북과 캠프파이어 기능을 발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