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9의 OLED 테스트입니다. 디스플레이메이트에서 테스트한 삼성 플래그쉽 스마트폰은 나쁜 결과가 나왔던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번에도 최고 기록을 갱신했네요.
6.4인치 크기의 18.5:9 비율 2960x1440 해상도(쿼드 HD+, 516ppi)의 OLED 패널을 씁니다. 어도비 RGB와 DCI-P3 표준, 4가지 화면 모드 제공.
이 테스트에선 DCI-P3 113%와 Rec.709/sRGB 142%가 나왔습니다. 이 결과는 갤럭시 S9보다도 높은 것입니다. 그리고 색 정확도는 0.5JNCD로 역대 최고 수지를 기록했습니다.
밝기는 1050cd/m2로 S9의 1140cd/m2보다는 낮으나 그래도 높은 편. 평균 반사율은 4.4%로 강한 빛에서도 정확한 색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등급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