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8 Gen1이 발표된지 일주일이 좀 넘었습니다. 이 프로세서를 썼다고 주장하는 첫 스마트폰이 이제 나왔네요.
모토로라 엣지 X30은 FHD+ 144Hz 6.7인치 OLED 스크린, 6천만 화소 1/2.8인치 센서 전면 카메라 탑재. 전면 카메라 구멍이 그대로 드러난 일반 모델과 화면 아래에 숨긴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를 쓴 스페셜 에디션이 있습니다. 이것도 호불호가 갈리니 두개를 같이 출시하는군요.
후면에는 옴니비전 OV50A 1/1.55인치 5천만 화소 메인 카메라, 삼성 아이소셀 S5KGM1 5천만 화소 초광각,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8K 촬영, 68W 고속 충전 50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12, 가격은 8/128GB가 3199위안, 8/256GB 3399위안, 스페셜 에디션은 3999위안.
모토로라 엣지 S30은 스냅드래곤 888+를 쓴 중저가(?) 모델입니다. 6.8인치 FHD+ IPS 144Hz 스크린, 1300만 화소 초광각/200만 화소 심도/1억 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전면 1600만 화소, 5000mAh 배터리, 33W 충전, 6/128GB 1999위안, 12/256GB 2599위안.
결국 레퍼폰으로 홍보한것과 실제품은 다르다고 봐야...
https://m.weibo.cn/detail/4712597540309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