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CEO 레이쥔은 샤오미 미 믹스 2S가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한 최초의 중국산 스마트폰이며, 가격이 꽤 비쌀 거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에는 스냅드래곤 845를 수입하면서 수입 가치세를 더 내는데, 대충 8만 6천원, 스냅드래곤 660의 3배 가격이라고 하네요.
이건 갤럭시 S9+의 원가 분석 비교. 68달러라고 나와 있는데 샤오미는 이보다 더 비싸게 칩을 사온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4개의 엣지가 있는 정밀 세라믹 바디, AI 듀얼 카메라, 무선 고속 충전의 언급도 있습니다.
이건 유출 사진.
이쪽은 샤오미 미6X입니다. 외국에선 샤오미 A2라 불릴 물건이라네요. 4월에 나올듯.
메탈 바디, 6인치 2160x1080 해상도, 스냅드래곤 636, 2100+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499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