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적인 이유로 KT망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용도 가급적 자제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용은 출퇴근 하는 시간이나 잠시 점심먹으러 나와서 가 대부분입니다.
사용도 적고, 딱히 다른 혜택이 필요한 것도 아니니, 알뜰폰을 선호하게 되었는데...
0원 요금제로 잘쓰다 이제 기한이 다 끝나갑니다.
근데 이번달에 옮기려 봤더니 KT MVNO들이 좀 짭니다.
여차 저차해서 영끌을 하면 3개월 유지비가 적게 나오는 걸 찾았습니다.
250분 /2.5G 월 4900원 24개월 할인입니다.
많이 쓰기 시작하면 200분을 넘기기 때문에 이정도 가 제일 무난한 금액이고 데이터는 2g도 채 안씁니다.
근데, 바로배송유심이라고 6600원 결제 하면 퀵으로 쏴주는 서비스가 있고,
5월에 상품권 2만원, 7월에 1만원 추가로 준답니다.
그리고 서비스앱 깔고 후기 대충 남기면 5000원 추가로 준대서 얼추 0원에 수렴하겠구나 해서 신청했는데...
어제 주문후 2시간이 넘었는데도 묵묵 부답.
고객센터 연락하니, 배차가 안되서 취소된거같다, 다음날(오늘) 오전에 신청해봐달라...
오늘 시킨대로 다시 신청했더니, 또 묵묵부답...
이번엔 아예 조회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금 연락하니, 배송이 불가 지역이라고, 다른주소에서 해보랍니다.
오늘 집에 귀가해서 한번더 시도 해보고 안되면 포기하는 수밖에요.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유심사서 쓰는 것도 알아봤는데 이미 KT MVNO를 사용중이기에 혜택제공이 되지 않더라구요.
오늘저녁에 안되면 포기하고 다른걸 알아보는 수밖에요;
아니 여기 퀵이 하루에 수백대가 돌아다니는데.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