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진출한다는 얘기는 3월즈음에 했었지만, 이번에는 좀 본격적인 모양입니다. 레이쥔이 샤오미 및 샤오미 자회사(광저우 샤오미 통신기술, 광둥 샤오미 기술, 광저우 샤오미 정보서비스, 주하이 통신기술)에서 가지고 있던 여러 직함을 다 내려놨다고 하네요.
여기에 더해 샤오미가 가진 배터리 관련 자회사 ZMI도 전기차 제작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중국 내에선 ZMI의 덩치가 꽤나 커서 샤오미 및 비(非)샤오미 투트랙 전략이 아닌가..? 하고 보는 시선도 있는가본데, 공식 홍보담당이 투트랙 안하고 두 회사가 잘 협력해서 하나로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