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성 선전시의 뤄후 세관에서 적발한 사례입니다.
두 사람이 반입한 아이폰 XS 맥스가 문제였습니다. 보시다시피 정상 작동했지만 핸드폰 하나의 무게가 400g이 넘게 나가서 이상하게 여겼는데요.
L자 모양의 배터리 셀에서 아래 부분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200g 자리 금을 넣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 무게가 208g인 아이폰 XS가 무거웠던 것이죠.
이런 소식 볼 때마다, 금 400g씩 밀수해서 도대체 얼마나 버는걸까 궁금하단 말이죠..
금1키로면 현재 시가로
세금 포함해서 1억 가까이 된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