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KBS 단독보도입니다. 사견 없이 요약만 합니다.
- 스타트업 운영자인 제보자는 배우자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번호가 전혀 다른, 모르는 사람이 전화를 받는 일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 취재진이 제보자 배우자에게 연락을 시도하니 모르는 사람에게 연락됩니다. 그 사람은 "화가 잔뜩 나 있다. 하루에 3-4개씩 연락이 온다"고 밝혔습니다.
- 이동통신사에 문의하니 배우자 휴대전화와 연결된 스마트워치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재부팅을 권했습니다.
- 전문가는 정부와 단말 제조사/이동통신사 등이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원인 파악 및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 해당 이동통신사는 "일부 특정 단말과 웨어러블 기기 사이에 이상 동작이 발생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상동작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각도로 조사 중"이라는 입장을 내었습니다.
이 이동통신사는 kt입니다.
근데 통신사가 직접 나서는 그런 거군요
아 진짜 일을 못해도 에지간히 못해야지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