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하는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주문을 20~30% 줄였다고 합니다.
원래 천만개를 주문했는데 그 중 LG 디스플레이가 6백만장, 삼성이 4백만장씩 맡았습니다. 하지만 LG 디스플레이의 주문량을 대거 쳐내서 3백만~4백만장이 될 거라고 합니다. 삼성 디스플레이의 주문량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는 삼성이 11.1인치 모델에만 패널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인즉 애플이 13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생산을 줄인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