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현재 브로드컴, 퀄컴, 스카이웍스 등에서 자잘하지만 꼭 필요한 칩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근무할 엔지니어 수십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뎀, 무선 반도체, 무선 신호, 무선 주파수,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의 제품들을 개발하려는 것 같습니다.
애플은 브로드컴과 3년 반 동안의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계약은 2023년에 끝납니다. 퀄컴을 대체할 모뎀을 개발 중이라는 건 이미 알려져 있고요. 스카이웍스의 경우 애플 납품이 전체 매풀의 60%를 차지하는데, 이 소식이 나온 이후 주가가 11% 떨어졌습니다. 다른 회사들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