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
픽셀5의 후속작이라서 픽셀6로 이름 붙였지만 그것은 틀렸음. 이건 지금까지의 픽셀과는 완전히 다른 기기다. 마치 TV 시리즈를 처음부터 보는데 5편까지는 저예산 드라마였는데 6편부터 디즈니 만달로리안 시리즈가 시작된 느낌. 이건 한 권의 책에 쓰여진 챕터6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한 권의 책이다.
픽셀 말고 무슨 이름이 좋을지 모르겠지만 제발 이름 좀 바꿔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픽셀5 랑 6 주면 같은 제조사에서 만든거라고 생각 못할거다. 이걸로 구글 기기의 새 장을 쓰기 시작할 수도 있을거임. 처음으로 픽셀이 사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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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네요.
이번 픽셀이 정말 잘나오긴 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