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가 어쿠오스 R6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6월 중순에 NTT 도코모와 소프트뱅크를 통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라이카와 공동 개발한 1인치 센서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스마트폰 중 가장 큰 크기입니다. 2020만 화소, f/1.9 조리개, 19mm 초점 거리, 7장 구성의 즈미크론 렌즈, 초광각부터 6배 디지털 줌까지 하나의 카메라로 처리, 노이즈를 40% 절감.
IGZO를 처음으로 도입한 OLED 패널인 프로 IGZO OLED 사용, 1~240Hz 가변 리프레시율, 6.6인치 엣지 디스플레이, 2730x1260 해상도, 10억 컬러, 2000만:1 컨트라스트, 밝기 2000니트.
스냅드래곤 888, 12GB 램, 128GB 스토리지, 안드로이드 11, 5000mAh 배터리, IPX/IPX8 방수, IP6X 방진, NFC, 얼굴 인식, 대형 3D 초음파 지문 센서, 크기 74x162x9.5mm, 무게 207g, 블랙/화이트 색상.
카메라를 이것저것 많이 넣느니 좋은 거 하나만 쓰겠다는 발상이 참 궁금한데, 써볼 방법은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