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왼쪽껀 스마트폰이 아니지만 그냥 옆에 있길래 껴줬습니다 ㅋㅋ
순서대로 LG 엣지폰, 아이폰 4, 베가 아이언, 갤럭시 S4, 홍미놋2, 노키아 920, 홍미놋4, 아이폰 6s, 갤럭시 S7
지금 보니 갤7 쓰다가 아이폰 6s 썼는데 순서가 바뀌었네요.. 다른것도 아마 바뀐게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 중에서 기억에 남는건 방수폰이 없던 시절 몇몇 업체에서 핸드폰에 방수 코팅 처리를 해주는 곳이 있었는데 아마 2012년이었나? 코엑스에서 열리는 WIS 갔다가 프로모션으로 5000원에 방수 코팅 해준다길래 아이폰 4에 방수 코팅을 해서 무려 방수가 되는 아이폰 4 입니다. 지금도 잘 작동되구요. 심지어 풀박!
중간에 껴있는 노키아는 고딩때 메트로 UI 디자인가 정말 너무 이뻐서 디자인만 보고 산 폰입니다. 앱도 별로 없고 다른 OS에서는 쓸 수 있는 최신 기능들은 업데이트 안해주는 등 (ex. 윈도우 모바일 카톡은 오픈채팅방에 못들어갑니다...) 아주 불편했지만 카메라 반셔터 키랑 디자인 만큼은 아직까지도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핸드폰으로 고사양 게임을 안 하다 보니 철지난 플래그십 사는게 가성비적으로 좋아서 그렇게 써왔는데 요즘엔 갤럭시 폴드 시리즈가 정말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