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이 제일 큰 이유가 아닐까라는 예상을....

아이고 우리 모질이...

비용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엄청 높은 마진율을 보여왔고, 애플 뿐만이 아닌 기업으로써 돈을 더 벌기 위해서는 마진폭을 전작과 비교해서 유지 혹은 상승시켜야 하는데
140에서 더 올릴 수는 없을것 같고, 5g와 저장공간,램 업그레이드는 해야겠고 그러면서 마진을 유지하려면 120hz 디스플레이 같은건 후순위로 밀리겠죠.
갤럭시만큼 해상도가 높은 패널이냐, 그러면 그것도 아니구...
배터리야 아이패드 프로 같이 120hz 선택권을 주면 해결되는데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사용중인 패드 프로의 120hz와 ios의 조화가 굉장히 맘에 드는데 훨씬 작고 갤럭시S20 보다 비싼
140만원 짜리에 아직도 안들어가니...;;(아직 루머이니 들어갈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스와 프로는 패널,베젤, 그리고 재질로 충분히 줄 듯 싶습니다. 안그러면 애플이 아니죠.
Mmwave는 있으나 마나한 기능이구요.

3년만 더 존버해서 베젤리스에 빠방한 램과 120hz + 프로모션 기대해 봅니다...

램도 고작 6에 120 없으면 저는 패스...

루머니까.. 하지만 애플의 루머는 대체로 맞으니까.. 혼란스러워지는군요.

눈이 좋지 않아서, 조그만 휴대폰 디스플레이의 성능은 잘 느끼지 못 합니다만은 경쟁사가 지원하는 것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확 거슬리네요.

120이 매력포인트인데 굳이 이러면...

3년전에 구입한 아이패드 프로가 정말 대단한 물건이었군요.

진작에 12 거르고 13을 바라보고있었던 제 판단에 믿음이가는군요

맥북이랑 동시에 120hz 업글하려나요

120hz 없으면 프로 살 생각이 뚝 떨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