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C-V 컨퍼런스에서 삼성은 SiFive의 RISC-V 코어를 다양한 칩에 사용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센서와 5G RF가 있군요.
삼성은 2015년 초에 RISC-V의 개발을 시작하고 2017년 초에 첫번째 RISC-V 코어 칩을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RISC-V를 상업적인 용도로 쓸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5G RF 프론트엔드 모듈의 mm웨이브 RF 처리에 씁니다. 2020년에 출시될 삼성의 5G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됩니다.
RISC-V가 라이센스 문제에서 좀 더 자유로워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