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릴라 글래스'로 만들었다며 액정 강화 유리를 60만 명에게 130억 원 어치 판매
2. 사실은 중국, 일본에서 수입한 유리로 만든거
3. 고릴라 글래스의 제조사인 코닝은 '고릴라 글래스'를 스마트폰 액정 유리 부품에만 사용. 사용자가 화면 위에 덧붙이는 형태의 강화 유리로는 팔지 않음
4. '고릴라 글래스관련 문구와 로고를 빼고 보상을 실사했다며 집행유예+벌금 1억 7500만원으로 끝.
원문에서는 ['고릴라 글라스' 액정보호필름은 다 가짜였다]라고 하는데, 지금 찾아보니 고릴라 글래스를 썼다면서 파는 업체들이 여전히 있네요.
그럼 문제의 제품들이 여전히 표기 없이 판매중인 것인지, 아니면 원문에서 액정 유리로만 들어간다는 것과 다르게, 강화/보호 유리로도 나간다는건지 모르겠어요.
두께별 품질이 다르다 느꼈는데 확증되었군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qR9EXOl95-MJoX6z-nmkvNO0pGSWnz0d2D36301JgnqSE1Q/view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