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없어서 못삽니다 ㅋㅋ 오죽하면 에르메스 매장은 관련 문의가 너무 많은 나머지 아예 애플에 판매를 맡겨버리고 한때 직접 애플워치를 안팔기로 결정할 정도고 지금도 3-4주 대기는 기본입니다.
사실 애플워치 에르메스가 항상 비츠 제품급의 혜자로운 가격책정(일본보다도 쌈)+타사 대비 심히 창렬스러운 구동계에 200대부터 시작하는 에르메스 워치에 비하면 이 애플워치가 엄청난 가성비라 항상 인기가 많습니다. 심지어 동봉되는 스포츠밴드만 따로 팔아도 10만원이 나와요(…)
그도 그럴게 가장 중요한 시계가 에르메스께 아니니 쌀 수밖에... 저 가격대에서도 가성비를 따진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단 말이죠. 대기자야 판매량 공개를 안하니 정말 미친듯이 팔려서 그런건지 생산물량을 적게 뽑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고요. 출시당일에도 들어온 재고 자체가 없어서 제대로 주문도 안됬었거든요.
뭐 가장 중요한 시계 에르메스여도 그거 자체의 퀄리티가 심히 후지다는 얘기입니다만... 뭐 사실 패션하우스가 트랜드랑 별개로 가격 대비 품질이 후진건 유명하지만 그렇다고 안팔리는건 아니니 개인이 어디에 가치를 둘지가 문제겠지요. 어쨌든 이렇다 저렇다 얘기를 제가 할 필요는 없을거같고 물건 자체는 잘 팔리긴 합니다...
부가세랑 환율 계산도 안하고, 그냥 1000원 = 1달러 = 100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근데 최근 환율 적용 안하더라도 근 10년간의 원달러 환율 보면 달러당 1100원을 조금 상회하는 가격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미국은 부가세가 별도로 붙는거를 고려해야죠. 50개 주마다 세금이 다른데 일일히 가격 표기하기 애매해서 세금 미포함 가격으로 이야기하지만, 그래도 미국도 부가세를 대부분의 경우 냅니다.
주에따라 심지어 부가세가 없거나 면제 받는 케이스가 있고, 이걸 잘 이용하면 어느정도 부가세 면제 혜택을 볼수 있기도 하지만 실제 대다수의 미국인은 세금을 내는데다가, 온라인을 통한 구매에서 면세 받는 부분에도 상당히 규제가 강화되는 미국 추세를 감안하면 실제 구매 가격은 미국 내에서도 440달러 내외로 보는게 맞습니다. 그거 생각하면 50만원 밑으로 파는게 이상하죠. 바라시는건 398000원 같은 가격표라는건 알겠지만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글로벌 반도체 설계 자산(IP, Intellectual Property) 회사 Arm의 차세대 SoC 설계 자산을 자사의 최첨단 GAA(Gate-All-Around) 공정에 최적화하여 양사간 협력을 강화한다. (중략) 생성형 AI는 새로운 소비자...
애플 비전 프로의 핵심 개발 인력이 폴더블 아이폰 개발에 배치됐다고 합니다.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의 출하량 목표를 5천만대로 잡고 있으며, 2026년 9월에 판매를 시작할 거라고 합니다. https://www.alphabiz.co.kr/news/view/1065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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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기에 여유분 몇만원 정도 둬서 56.7까지 생각할수 있는데 54인가보네요.
AMD CPU 한국출시가 생각하면 무난하게 정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