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휴대전화 저장소의 용량이 1TB인 시대가 도래하는데
이는 휴대전화가 외장하드같은 외장저장소를 대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게다가 인터넷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외장하드보다 우월합니다.
헌데, 다 좋은데 안타깝게도 한가지 발목을 잡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휴대전화 - PC간 파일 전송속도입니다.
찾아보니 노트9, 노트8등 UFS 2.1이 채택된 기기의 파일전송속도는 180MB/s ~ 200MB/s정도가 나오더군요
현재 UFS 2.1의 속도는 실측정 읽기 700MB/s, 쓰기 200MB/s정도가 나옵니다.
따라서 PC -> 휴대전화로 보낼떄 180MB/s정도의 속도가 나오는것은 준수하다고 할 수 있지만
휴대전화 -> PC로 보내때는 속도의 UFS의 원래속도는 커녕 USB 3.1의 속도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닌 소프트웨어의 문제로 보이는데
혹시 더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S10에 1TB 기종이 나온다길래 생각나서 질문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