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익 연구 기관에서 크롬북의 내구성이 너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크롬북의 고장률이 높고, 3년 이상 사용할 경우 수리하기가 쉽지 않으며, 써드파티 수리 부품을 조달하기가 어렵다는 내용입니다.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원격 수업에 쓸 수 있고, 가격까지 저렴한 크롬북을 많이 도입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은 사용할 수 없는 크롬북이 많다는 소리인데요.
학교에서 애들이 험하게 쓴다면 크롬북이 아니라 뭐가 와도 오래 버티긴 힘들겠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