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의 인도 Hosur 공장에서는 아이폰 케이스를 만듭니다. 하지만 그 수율은 대단히 좋지 못한데, 생산 라인에서 나온 부품 2개 중 1개만 폭스콘에서 만든 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아이폰 공급 업체와 정부 관리들은 아이폰 주문을 늘리기 위해 뭐든지 다 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명할 수 없는 빠른 속도'로 생산 작업이 끝난다고 하네요. 몇 주식 앞당기는 경우가 예사입니다. 하지만 인도에선 이렇게 '긴박감 있게' 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에... 공장 굴러가는 거에 한정해서 인도랑 비교하면 중국이 선녀같긴 하겠네요.
마인드가 한국과 정반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