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MD 3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인 르누아르는 명백하게 인텔 프로세서를 압도합니다.
성능은 인텔을 압도적으로 압도하며, 매우 열세였던 전성비와 배터리시간도 전력면에서도 극복하여서 압도하였고
발열은 논란이 있지만 그건 ASUS의 쿨링설계가 똥이라서 그렇고 레노보같이 쿨링에 신경써서 만드는 회사 물건이면 다를거라는 평이 주류이며 그럼에도 성능대비 발열으로 따져봐도 인텔보다 우세합니다.
이렇게 좋은 물건인데 정작 이번에 발표된 델 XPS나 유출된 레노보의 씽크패드 로드맵 상 플래그쉽 제품군인 X1E에서는 오직 인텔 10세대만 채택하였습니다.
보통 플래그쉽이라하면 해당 회사의 최고 성능을 가진 제품군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르누아르를 탑재할만한데 옵션조차 제공하지 않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썬더볼트?
인텔과의 관계?
개발기간의 부족함?
예측 불가능한 수요에 대비하여 투자하기는 불확실성이 커서?
마침내 AMD프로세서가 탑재된 플래그쉽 노트북이 나올법한데 채택된게 없다것과
노트북 체조사들이 최고성능의 낼 수있는 구성이 있음에도 채택하지 않았다는 아쉬움에 글을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