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77&aid=0004470573&sid1=001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미·중 무역 전쟁 여파로 구글이 화웨이와의 협업 중단을 결정하면서 승승장구 하던 화웨이가 고꾸라질 위기에 처했다. 올해 화웨이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예상치의 반토막에 머물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나온다.
◆SA "화웨이, 중국 이외 지역서 고전할 듯"=20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미국의 제재가 계속된다고 가정할 시 올해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량이 1억1960만대에 머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SA가 앞서 예상한 판매량(2억4110만대) 대비 1억2150만대 모자란 규모다. 지난해 판매량(2억580만대)보다도 8620만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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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제재 효과 확실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