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비롯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2018년 말이나 2019년에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플렉시블 OLED에서 가장 큰 발전을 이룬 곳은 삼성. 그 뒤를 중국 BOE가 따라가고 있습니다. LG는 내년 중반에 소량의 OLED 패널을 공급할 계획.
플렉시블 OLED는 1.0R 이하의 곡률을 지닌 패널 제조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삼성은 이미 개발을 끝냈고 제품을 테스트 중. LG는 원래 내년 말에 1.0R 곡률의 OLED 패널을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이를 앞당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