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지만 최신기술의 적용 여부 같은것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flops하고 실성능은 다릅니다

초기 adreno는 폴리곤 많이 박힌,세밀한 묘사를 가진 개체나 동시에 많은 개체 나온게임에서 유리
고해상도나 후처리(뽀샵으로 광원처리 하는) 들어가는 겜에서 약함

mali는 정반대라 고해상도나 광원같은 합성처리에 강함,모델링에 폴리곤 많으면 약함이 됩니다.

이게 갤s2까지의 GPU 성능인데
최근 모바일 GPU 벤치는 안살펴봐서 잘 모르겠네요

측정 방식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기도 하죠. 단적인 예로 http://iyd.kr/855 에서는 4412를 더 높게 측정하기도 하고요.

쓰로틀링 문제도 있을것같네요

게임 제작사에서 Mali GPU 보다 Adreno GPU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유니티 엔진이겠네요.
이유는 점유율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SGX GPU는 오랜 역사가 있고, 애플에서 쭉 쓰고있기 때문에 지원이 잘 되는 편입니다.
반대로 인텔 모바일 GPU나 Vivante 계열 같은 비주류 칩셋을 사용하면 더욱 성능이 안나올꺼에요.

https://goo.gl/xNauvx
말리 400에서 갤럭시 노트2를 Adreno 305에서 모토 G 1세대를 골랐습니다.

어차피 Mali-400계열이 OpenGLES 3.0대를 지원하지 않기에... 2.5벤치인 T-Rex의 값을 보면 아시겠지만 벤치값은 큰 차이가 업습니다. 즉 프레임 차이가 큰 것은 최적화 여부라는 것...

사실 Mali-400계열이 처음 탑제된 Galaxy S2(엑시노스 4210)부터 Galaxy note2(4412),Galaxy S4 zoom(4212),갤럭시 메가2(4415) 시대 까지 삼성은 Mali-400시리즈를 탑제한 폰을 엄청나게 출시했고, 미디어텍, 락칩 등 많은 벤더들이 채용했기에... 모바일 GPU중에서는 채용 기기수가 적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짬은 어디 안간다고, Mali-400시리즈의 최적화는 Mali 시리즈들 중에서도 수준급 입니다.

저건 쉐이더의 이론상의 산술 연산성능만을 반영한겁니다. 실제론 메모리 대역폭과 ROP, TMU의 필레이트의 영향이 큰데다가, 실제로는 명령이 연산유닛에 분배되는 효율이 갈리기 때문에 차이가 큽니다.

대체로 말리가 필레이트가 좋아서 게임에서 잘나오는 경향이 있고
모바일 게임은 버텍스를 많이 안쓰는쪽으로 최적화를 하기에
아드레노의 강점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본문에서 말한 gpu들의 필레이트 차이가 두배 조금 넘지요

근본적인 GPU와 라인업 체급의 차이가 있지만, 4xx라인업이 싱글채널 램을 썼던걸 생각하면 대역폭 문제로 인해 성능이 그리 좋진 않을 듯 합니다. 구형 플래그쉽 라인업과 보급기기 라인업에 있는 SOC라서, 커널 최적화 되어있는 차이가 꽤 심할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