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를 쓸 수 있게 해주는 변신 케이스인 MSUIT의 테스트입니다.
박스 전면.
뒷면에는 스펙이 있고.
케이스 본체입니다. 아이폰이 통째로 들어가야 하니 크기는 작지 않지요.
마이크로 USB 케이블과 라이트닝 변환 젠더를 줍니다. 이 케이스는 마이크로 USB로, 아이폰은 라이트닝으로 충전해야 하니 괜찮은 구성인 듯.
케이스 안쪽. 아래에 SIM 슬롯이 있습니다.
두께.
아래쪽엔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있지요.
뒷면. 로고가 있네요.
라이트닝 젠더를 이렇게 끼워서 연결합니다. 이 케이스를 쓰지 않을 땐 젠더만 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
아이폰을 끼웠습니다.
옆에서.
버튼을 가리지 않습니다.
카메라 부분.
앱을 다운받은 후 이 앱을 신뢰한다고 설정하면 됩니다.
안드로이드로 전환했습니다. 케이스에 설치된 안드로이드로 부팅해 아이폰의 화면에 표시한 것이지요.
아래는 각종 성능 테스트입니다. 주황색은 아이폰에 이 케이스를 씌운 것인데, 미디어텍 MT6753, 2GB 램, 16GB 스토리지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라고 봐야 합니다. 파란색은 메이주 메이란 3s, 녹색은 메이란 노트 3.
이건 배터리 사용 시간입니다. 이 케이스를 끼운 것만으로 아이폰의 배터리를 충전하기에, 이 테스트 전에 아이폰을 완전 충전해놓고 테스트했습니다.
파란색은 게임 30분, 주황색은 WiFi 인터넷 30분, 연한 하늘색은 음악 감상 1시간, 노란색은 4G 인터넷 30분, 파란색은 동영상 30분, 연두색은 남은 시간. 배터리는 평범한 편은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