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올해 나올 스마트폰이 전부 2K 해상도에 120hz 리프레시율의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고 발표했었는데요. 샤오미 미 10이 나올 때가 되니 말이 좀 바뀌었습니다.
6.67인치 듀얼 엣지 스크린, DCI-P3 색영역, 최고 1200니트의 밝기, JNCD<0.55의 색 정확도, FHD+ 해상도, 90Hz 리프레시율, 180Hz의 터치 샘플링 레이트, 5000000:1 컨트라스트, HDR10+입니다.
초기엔 삼성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나중에는 중국 회사의 AMOLED를 쓴다네요. 샤오미 미10의 생산량을 중국 회사 부품으로 채우긴 힘들어서 이렇게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