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찾은 서울 소재 통신사 대리점들은 이 일로 인한 예약 취소 인원이 한 자릿수 대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러나 한 대형 매장에서는 사전판매 물량 120대 중 10%가량이 취소됐다고 하소연했다. 이 매장 직원은 "현재 배송되는 물량은 이 이슈가 해결됐다며 고객들을 달래고 있다"며 "관련 이슈에 민감한 분들의 문의는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물론, 진짜로 해결된게 아니라 일단 팔기 위해 아무 말이나 막 던지는 겁니다.
폰팔이라는 단어가 이래서 안 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