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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스마트 :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과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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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기변증 땡기는 벤치마크 비교글....

 

애플 주장으로 성능이 어느정도 차이난다 차이난다 하는데 정작 그레픽 벤치 비교하는 글은 못본 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이번에 지인 맥북 프로 16인치를 손 볼 기회가 생겨서 여러가지 해주다가 삼디막 벤치를 돌려서 벤치마크를 측정해보았습니다.

 

제 2018 맥북 프로의 VGA는 Pro560X 이며 2019 맥북 프로 16인치의 VGA는 Pro M5500입니다.

 

드라이버 버전 19.50.11.10, 크림슨 2020 설정 : 게이밍 모드로 동일 버전입니다.

 

번외 비교로 15인치 맥북 프로 + eGPU GTX980Ti(Time Spy)와 2016년도에 측정한 4790K - GTX980ti도 있습니다.

 

 

Time Spy

 

2018 15인치

15 TS.png

 

그래픽 스코어 : 1542점

Test 1 : 10.69fps  

Test 2 : 8.4fps

 

 

2019 16인치

16 TS.png

그래픽 스코어 3523점

Test 1 : 24.23fps

Test 2 : 19.31fps

 

 

번외

 

2018 15인치 + eGPU GTX980TI

스크린샷 2020-03-11 18.30.59.png

 

그래픽 스코어 4909점

Test 1 : 32.12fps

Test 2 : 28.05fps

 

eGPU라 썬더볼트 3로 PCIe 3.0 4레인 덕분에 성능 왕창 깎이는군요.

 

아쉽게도 데스크탑은 980ti SLI밖에 없네요;;;;;

 

 

 

Fire Strick

 

2018 15인치

15 FS.png

 

그래픽 스코어 : 5523점

Test 1 : 27.78fps

Test 2 : 21.15fps

 

 

2019 16인치16 FS.png

 

그래픽 스코어 : 10601점

Test 1 : 50.65fps

Test 2 : 42.29fps

 

 

데스크탑 [4790K-GTX980ti] Ver.2016

스크린샷 2020-03-11 18.10.09.png

 

그래픽 스코어 : 20810점

Test 1 : 100.26fps

Test 2 : 82.44fps

 

 

 

Sky Diver

 

2018 15인치

15 SD.png

 

그래픽 스코어 : 17184점

Test 1 : 81.62fps

Test 2 : 75.55fps

 

 

2019 16인치

16 SD.png

 

그래픽 스코어 : 27241점

Test 1 : 141.36fps

Test 2 : 166.97fps

 

 

데스크탑 [4790K-GTX980ti] Ver.2016

스크린샷 2020-03-11 18.14.14.png

 

그래픽 스코어 : 55419점

Test 1 : 242.78fps

Test 2 : 264.24fps

 

 

종합 비교

 

Time Spy

스크린샷 2020-03-11 18.28.41.png

 

Fire Strick

스크린샷 2020-03-11 18.26.53.png

 

Sky Diver

스크린샷 2020-03-11 18.38.34.png

 

16인치 맥북 프로는 15인치 맥북 프로와 2배 정도의 프레임 성능을 발휘합니다.

16년도 기준의 구형 드라이버 GTX 980ti과 비교해도 절반 이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16년도 부터야 그나마 게임 돌릴 맛이 나는 프로 스팩을 보여주는군요.

 

옆에 두고 비교하면서 아 16인치 맥북 프로로 기변하고 싶다... 하는 생각 절실히 들게 되더군요.

어짜피 휴대성 문제라던가 딱히 게임을 돌리는게 아닌 관계로 별 쓰잘떼기 없지만 말입니다.

아 키보드... 이건 정말이지.... 개떡같은 개복치 버터플라이 키보드라도 바꿀 수 있다면 ㅠㅠ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03.11 19:16
    한 세대만에 이런 차이가... 너무 심하잖아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1 19:19
    아쉽게도 제가 Vega16, 20 옵션이 나오기 전에 질러버려서... ㅠㅠ
    한 세대는 아니고 2세대 차이 날 껍니다. Pro560X가 폴라리스 21 기반이고 중간의 베가는 18년도 19년도 15인치 맥북의 CTO 옵션으로 들어갔던 물건이고 Pro M5500은 나비 14 기반이니 말입니다.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03.11 19:21
    개인적으로 가위식 키보드만으로도 값을 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디스플레이는 좀 문제가 많더라구요.
    2013년형 레티나랑 비교해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글이나 게임은 OTL인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맥은 진짜 작업용 워크스테이션 그 자체네요. 성능이 동사양 노트북에 비해 엄청 처참하군요.
    엔당하고 다시 손잡았으면 합니다.
    근 400만원짜리가 30만원짜리 그래픽카드 성능의 절반(...)
  • ?
    포인트 팡팡! 2020.03.11 19:21
    무명인사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1 19:24
    스피커 팝콘 소리부터 디스플레이 잔상 이슈까지 첫 16인치다보니 그러려니 합니다. 아마 개인적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는 다음세대 되면 기변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래 쓰고 싶은데 이놈의 개복치 키보드가 틀어막아버리니 ㅠㅠ

    980ti는 30만따리가 아니라 아직도 현역인 그레픽 카드에요 ㅠㅠ 제가 지금도 모던워페어 2K 풀옵 80프레임으로 돌린다구욧!!!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03.11 19:29
    저도 1080갈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ㅎㅎ

    여담이지만 가위식이 정말 좋습니당 ㅋㅋㅋ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1 19:31
    사실 나비 키보드는 애플이 튼튼한 맥북을 오래오래 우려먹으며 애플의 마진에 별 도움 안되는 맥북 유저들을 엿먹이기 위한 강아지 수작의 BIG 설계였던겁니다...! 4세대나 문제 해결도 못하고 아옭옭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03.11 19:28
    제 맥북프로 15 2013 파스가 1800점인데 맥북프로 2018년형은 4500점이네요.
    보니까 피직스 스코어는 1000점 차이로 약 15퍼 차이고 그래픽 스코어가 2018년형이 4000점이나 더 높네요.(약3배...)
    cpu는 별 차이 안나고 그래픽이 정말 장족의 발전이 있었군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1 19:36
    어짜피 피직스는 코어 갯수하고 깊은 연관이 있으니 물리코어가 아닌 쓰레드 늘어난 수준 가지고 별 차이가 안 나긴 하죠.
    그래픽은 쿠다에서 자체 제작 메탈로 넘어가며 AMD 최적화니 맥OS 환경에서는 차이가 넘사벽이긴 한데 윈도우에서는 그닥....
  • profile
    방송 2020.03.12 18:17
    2월 27일에 주문한 맥북 16 CTO는 아직도 함흥차사입니다. -_-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2 21:04
    이번 16인치가 키보드 말고 다른 이슈가 좀 많아서 다음에 나올 떄 쯤 기변 노리고 있습니다. 헌데 그때 되면 자본이 남아있을까... 흐으으으음.....
  • ?
    NPU 2020.03.13 18:07
    생각보다 많이 오르긴 했네요.
    상세한 벤치마크 잘 봤습니다.

    16인치 모델도 타사 300만원짜리 작업용 노트북과 비교하면 게이밍 성능이 꽤 뒤쳐지지요.
    엔비디아 스튜디오 인증을 받은 작업용 노트북 P75가 맥북과 동일한 CPU에 2070을 탑재하고 340만원 정도 합니다.
    파스 그래픽은 16000점이나 나오구요..

    게이밍 성능이 아쉬운 것은 맥북프로 16인치에 탑재되는 GPU의 전력소모가 상대적으로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5500M의 경우 7nm공정으로 50W TDP 설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TX2070같은 경우 12nm이며 전력소모는 두배 이상인 110W 급입니다. 체급이 다르지요.
    하지만 높은 전력소모를 염두하여 설계되었기 때문에 전력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성능이 극적으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전원 코드를 연결하지 않고 영상 편집을 하면 전원설정을 고성능으로 하더라도
    2070이 탑재된 P75는 영상 편집 성능이 1/3토막이 나며 스크럽만 해도 버벅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상 시즈모드로만 써야 하죠.

    프리미어에서 동일한 4K 5분 영상을 럿을 먹이고 익스포트 하니
    P75의 경우 전원코드 연결시 4분31초 가 나왔으나 전원을 해제하고 측정하자 13분 49초가 나왔습니다.
    맥북프로는 전원을 연결하든 하지 않든 차이 없이 4분 1초가 나왔구요.

    사용시간도 웹브라우징시 2~3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저도 맥북이 300만원 받아먹으면서 계속해서 저사양 GPU가 들어가는 이유가 이해가 안 되었는데 저런 사유 때문이더군요. 비슷한 이유로 XPS15도 상대적으로 전력소모가 낮은 1650 정도가 들어갑니다. 물론 이래도 전원코드를 빼는 순간 성능이 꽤 많이 하락합니다.

    결론은 맥북 프로의 사용자층을 고려하면 애플은 끝까지 (상대적)저전력 GPU를 고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7nm 공정 칩셋을 AMD가 공급하고 있고 엔당은 아직 12nm이니... 동일 전력소모 GPU에선 엔당이 AMD에 크게 뒤쳐질 거에요.
    저도 언젠간 맥북에 2070 같은 GPU가 들어가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이 얘길 듣고 희망을 버렸습니다 ㅎㅎ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4 00:59
    애플의 AMD 탑제는 엔비디아의 폐쇄적인 정책 때문에 손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테그라에서 보시다시피 소스 공개 안해주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앵간해서 업체측의 칩 커스터 마이징 또한 안해주고 제약이 심한 엔비디아라서 말이죠. 반면에 AMD는 PSX 시리즈 및 엑스박스 시리즈에서 보다시피 칩 커스터마이징에서 자유롭고 또한 소스 공개도 잘 해주니 드라이버 또한 애플의 입맛에 맞추고 최적화 또한 쉽게 가능하죠.
    예시로 AMD 프로 시리즈 모바일 GPU는 맥을 제외하고 탑재된 곳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로드맵에는 나와있지만 실제 탑재된 재품이 없는 칩셋... Pro585,580,570도 있고 말이죠. CTO로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아예 없어요. 대신 Vega 16,20이 들어왔죠.

    이러한 특성 덕분에 14년도 맥북 프로 이후에는 엔비디아 그래픽을 탑제하지 않았고 AMD로 옮기면서 OpenGL을 대체하기 위해 Metal API를 개발하고 AMD에 최적화시켰습니다. 덕분에 MacOS상에서 작업 퍼포먼스는 자사 하드웨어, 자사 소프트웨어 및 자사 API 3종신기 최적화 버프 덕에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반면 CUDA 및 OpenGL로 돌아가는 프리미어 프로 등등의 상용 소프트웨어 입장에서는 빌빌댈 수 밖에 없죠. 다만 프리미어 프로도 최근에 Metal을 지원하긴 하지만 서드파티인 이상 애플 특유의 최적화 버프 빨을 못 받는게 큽니다. 더군다나 개발사가 애플하고 척을 진 Adobe니 더더욱.....

    설상가상으로 사실상 모하비 이후부터 애플 측에서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의 승인을 거부하여 결국 카탈리나 이후부터는 엔비디아 측에서 MacOS에 대한 CUDA 및 드라이버 지원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덕분에 하이시에라 이후부터 엔비디아 그래픽은 Mac OS상의 드라이버의 미탑재로 알 수 없는 그래픽카드로 인식이 되긴 합니다만 드라이버와 CUDA 지원이 중지된 관계로 당연히 성능은 나락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엔비디아와 완전히 손절한 샘이죠. 덤으로 애플 측에서는 Metal API 개발 이전에는 그렇게나 사랑하고 애용하던 OpenCL 및 OpenGL은 Metal API의 출시와 함깨 토사구팽당하여 모하비 이후 애플 측의 모든 운영체제에서 지원 중단을 선언한고로 하위 호환은 칼같이 끊어버리는 애플의 정책상 CUDA와 OpenCL, OpenGL은 곧 삭제될 운명입니다.
    아마 다음 MacOS 및 iOS쯤 되면 애플 측 OS상의 그래픽 라이브러리는 사실상 Metal 밖에 남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3종 신기 최적화에도 불구하고 작업을 굴리는 입장에서는 맥북 프로는 프로라 하기 부끄러운 성능이다 라는 의견이 많이 나옵니다. 실제로 일전의 쓰레기통 맥 프로와 아이맥 프로 등등에서 보듯이 디자인과 쿨링 및 성능을 맞바꾼 것도 있고 유니바디 맥북 까지는 그나마 내부 확장성을 생각했지만 레티나 맥북부터 두깨와 무개 챙긴답시고 프로라는 명색에 어울리지 않게내부 확장은 때려치고 일반인들은 비싸서 엄두도 못내는 기기들 뿐인 썬더볼트 단자 2개로 떙치고 맥북 프로에서 그나마 USB-C 타입과 호환되는 썬더볼트 3 덕택에 확장성이 배로 나아지긴 했지만 USB-A타입은 젠더 필수고 내부 확장은 그나마 교체할 수 있던 SSD마져도 온보드로 만들어버리고 T1, T2칩으로 사설 수리 및 부품 교체 차단까지 걸어버리니 유저 입장에서는 CTO 주문 없이 업그레이드는 꿈도 못꾸고 애플이 수리 안해주면 사설수리도 불가능한 상황인데다가 백업에 소흘하거나 백업 이전에 고장이 났다면 T2칩으로 암호화된 SSD 데이터는 부팅 안되면 건질 수도 없을 뿐 더러(17년도 맥북 프로까지는 그나마 데이터 추출용 로직보드 단자도 있었는데 T2칩 탑제 이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300만원짜리 고철덩어리로 전략하는 상황이죠.
    최적화 성능 보고 맥북 프로를 구매하느니 동일한 가격대에 확장성 높고 자유도 높고 월등히 높은 성능을 가진 타 노트북이나 게이밍 노트북을 질러다가 작업하는게 나은 편이다는 의견도 있죠. 정말 유니바디 이후부터는 확장성의 공돌이 감성 싹 사라지고 내부 디자인만 병적으로 집착한 프로가 아니라 애플 생태계의 패션 아이탬이라는 혹평도 있기도 하고...
    저도 솔직히 대학 강의 들으면서 유용한 연속성 기능과 풀 매탈로 튼튼한 내구도, 그나마 가벼운 무개, 성능과 배터리를 같이 챙겼다는 절충안 때문에 쓰지 이 연속성 기능이 없었다면 진작에 레이저 블레이드같은 다른 노트북 갔을껍니다.

    작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전력 소모를 포기하더라도 더욱 발군의 성능을 챙겨가고 싶지만 애플의 깐깐한 정책 덕분에 전압 조절 및 클럭 조절은 당연히 막혀있고 설령 올릴 수 있다 해도 쿨링성능 부족으로 인해서 쓰로틀링이 걸리니 무개와 두깨 베터리를 포기하더라도 더 높은 사양의 그래픽을 달아달라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더 높은 성능을 원하면 결국 eGPU를 질러야 한다는건데 이러면 어디서나 작업 한다는 맥북 특유의 휴대성을 포기하는 데스크북이 되는 샘이니 말입니다. 이러한 연유로 불안정하고 복잡하더라도 성능도 좋고 확장성도 갖추고 있는 노트북 해킨토시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미세공정에 의한 전력 소모 감소라고 하기에는 거시기한게 위에서 말했다시피 AMD는 칩 및 드라이버의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롭습니다. 즉 AMD가 우월하다기 보다는 애플의 커스터마이징 및 소프트웨어 최적화 덕택이 큽니다.
    AMD 그래픽카드의 레퍼런스 설정은 정말 널널하고 여유로워서 유저가 다시 셋팅하지 않으면 전성비 구리고 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는 힘숨찐이라는 말이 많고 카탈로그 스팩과 실사용의 성능 체감의 괴리가 크기로 유명하죠. 덤으로 모바일 계에서는 AMD 탑재 노트북을 꺼리게 만드는 0순위인 모바일용 발적화 드라이버들은.... 노코멘트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덕택에 맥북 및 데스크톱 맥에 탑제된 그래픽 카드는 부스트 자체가 없고 DRAM 클럭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GPU를 제한 걸어 성능 대신에 사용시간을 확보하고 성능은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확보한다는 모토 아래의 철저한 커스터마이징 덕택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MacOS 상에서"만" 활용할 수 있는 인텔 내장그래픽이 크죠.

    이 스위칭은 엔비디아 옵티머스나 AMD 엔듀로 같은 드라이버 단의 제어와 달리 맥 내부의 하드웨어인 SMC단과 MacOS상에서 제어됩니다. 당연히 최적화야 최상급이고 위의 두 스위칭에서 보이는 자잘한 문제도 안보이죠. 다만 MacOS에서만.... 이로 인해서 부트캠프로 진입하면 인텔 내장그래픽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식의 문제가 아닌 존재 자체가 사라진 고로 스위칭은 고사하고 어쩔 수 없이 부트캠프 상에서는 외장 그래픽만 주구장창 돌리게 되며 사용 시간이 짧아지죠. 거기다가 AMD의 윈도우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당연히 클럭 조절 및 전압 조절도 하드웨어 단으로 막혀있어 조절 옵션 자체는 나오지도 않아 불가능한데 AMD의 특유의 널널한 전력 및 클럭제한 디폴트 옵션으로 동작하니 동작 시간 자체가 나락으로 떨어지죠. 그래서 작업 돌려도 Mac OS상에서는 4-5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반면 부트캠프 에서는 전원 모드가 배터리 절약모드가 아닌 이상 정말 전원 연결 없으면 2시간 쓸까 말까 싶죠.

    맥북은 정말 MacOS 환경에서는 최강입니다. 다만 윈도우 환경에서는 삼신기 버프가 빠지니 어느 노트북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노트북이 됩니다. 테스트 환경이 맥OS와 윈도우에서의 프리미어 구동이라면 당연히 삼신기 달린 맥북이 이길 수 밖에 없죠.

    그냥 까고 말해서 애플 측에서 부트캠프는 쩌리로 내준 수준이라 홀대 수준이 장난 아닙니다. 18년 맥북 프로 기준 아직까지도 17년도 17.19 드라이버가 최신 드라이버고.... 18년도 맥북부터는 T2칩의 여러 제약으로 인해 드라이버 업데이트는 하드웨어 인식이 안되니 드라이버 인스톨러를 개조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고..... SMC 접근 자체를 막아버리니 장기간 팬 속도 조절 및 온도 확인이 막혔었고..... 심지어 전원 옵션에 애플 커스터마이징으로 하나 추가해주면 좋을텐데 이것조차 없으니 아옭옭....
    이런 홀대 덕분에 부트캠프는 마치 차륜과 포가(MacOS) 대신 돼지(윈도우) 위에 야포(매킨토시 하드웨어)를 얹은 것 같은 모양새죠.

    개인적으로 느끼는 겁니다만 애플이 무개와 두깨를 어느정도 포기한다면 충분히 고성능 맥북을 출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뎁터 크기가 작네 뭐네 해도 레이저 블레이드 어뎁터가 더 작은 크기와 얇은 두깨로 165W라는 더 높은 전력을 공급하는 전원 어뎁터를 동봉해주고 있고 단품 가격도 15만원밖에 안합니다. 베터리 또한 두깨를 늘리면 수평 면적을 줄이고 수직면적을 키워서 기판이 들어갈 공간과 쿨링 공간이 확보됩니다. 덤으로 쿨링 또한 15-16인치라는 고작 1인치 크기 업그레이드 가 가져온 33% 열용량 증대 및 히트싱크 크기 증가로 이전 세대의 단점들을 모두 잡았다고 할 정도인데 그놈의 두깨와 무개를 편집증마냥 고집하니 정체된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유저들이 원하는 것도 애플이 능력도 되는데 제발 두깨와 무개 좀 타협하고 성능 좀 키우라고 할 정도니 말 다했죠.

    실제로 편집증마냥 두깨를 줄이려다 만들어낸 참사가 디스플레이 케이블 내구도 이슈인 플렉스 게이트와 개발비 왕창 때려박고 개선한다고 또 자금 때려박아도 개선 불능이라 4세대 만에 때려친 버터플라이 방식의 개복치 키보드인데 굳이 이렇게까지 개발비니 무상수리 비용이니 헛돈 써가며 두깨와 무게에 집착을 해야 할까 싶더군요.
  • ?
    NPU 2020.03.14 07:36
    애플이 15인치 제품 까지는 두께와 무게에 집착해 열관리와 쓰로틀링을 어느정도 소홀히 했다는것에 동의합니다.

    제 말의 포인트는 고성능 그래픽을 탑재하는순간 배터리 상태에서는 성능과 사용시간을 모두 잃는다는 말입니다.
    휴대용으로 만들어진 디바이스가 정작 휴대 상태에서는 무겁기만 한 저사양의 노트북으로 바뀌고 사용시간마저 짧아지는 것이죠.

    레이저도 예외가 아니구요.

    히트싱크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력의 문제에요. 이미 애플이 탑재한 GPU의 성능은 배터리의 전력 한계치가 받춰주는 마지노선에 걸쳐 있습니다.
    고성능 그래픽 노트북을 볼까요? CPU가 45W이고 그래픽이 115W면 단순히 이 두개만으로 160W나 됩니다.
    실제로 RTX2070을 탑재한 엔비디아 스튜디오 인증 노트북 P65의 최대로드 시 전력소모는 무려 216와트나 됩니다.
    P65의 배터리가 85Wh인데 배터리에서 저런 출력을 낸다면 단순계산만 해봐도 20분 남짓밖에 사용할 수 없죠.

    그러니 전력제한이 크게 걸리고 클럭 낮아지면서 성능이 급감하는 겁니다.
    물론 그렇게 전력제한을 하더라도 대기 전력소모가 이미 맥북의 3~4배나 되구요

    그래서 전원 연결 없이도 높은 성능을 내도록 나온 제품은 맥북프로16인치 말고 대안이 없습니다.
    성능이 필요할땐 고성능을 내 주고, 효율이 좋아서 낮은 부하의 작업시 사용시간도 매우 길죠.
    물론 여기선 팩트코어님 말씀대로 SMC단에서 제어하는 스위칭의 역할도 큽니다.

    마찬가지로 쿨링도 그러한데, 쓰로틀링, 발열, 소음면에서 이미 맥북프로16인치의 특성은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16인치로 넘어오며 비약적으로 개선되었죠.
    8코어 CPU 쓰로틀링 벤치마크를 보면 이미 HP 오멘, XPS 15, Asus Rog 등의 제품과 비교해서도 온도도 더 낮고 소음도 적으며 쓰로틀링마저 적습니다.
  • ?
    NPU 2020.03.14 08:13
    "테스트 환경이 맥OS와 윈도우에서의 프리미어 구동이라면 당연히 삼신기 달린 맥북이 이길 수 밖에 없죠" 라고 하셨는데
    제가 경계하자는게 그런 막연한 전제입니다. 그래서 실측자료를 중요시 하는것이구요..

    실제로 맥OS와 윈도우10 프리미어 프로 익스포팅 테스트 결과를 보면 맥에선 3분 42초 윈도우에선 3분 52초로 단순히 맥OS에서 돌린다고 극적인 이점을 보는것이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ogE3J1fiVI

    저는 제 주장의 근거가 하나하나가 벤치마크를 살펴보고 나오는 건데 막연한 말씀만 하시면 논의에 어려움을 겪을 것 같습니다. 제가 팩트체크를 해야 하니까요.....

    또 하나 짚고 싶은것은 많은 것들을 애플의 최적화가 대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것은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프리미어 프로에서 OpenCL 과 Metal API를 교체해 가며 테스트 한 결과를 보면 5개의 항목 중 3개는 오히려 메탈 사용시 성능이 크게 뒤쳐집니다. 2개는 1초 남짓 밖에 차이가 나질 않구요. 즉, 애플의 최적화라는게 오히려 크게 뒤쳐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플의 최적화가 뛰어나서 좋은 성능을 보이는 것이라고 추측하는것은 틀릴 가능성도 높다는 점을 짚고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oz_F1ECwzQ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4 12:01
    제 말은 프리미어 프로가 아닌 파이널 컷을 말하는겁니다. 논지를 잘못 짚으신 것 같네요.
    프리미어 프로가 삼신기에 포함될 리가 없죠 애초에 프리미어 프로는 어도비의 상용 소프트웨어니까 말입니다.
    제 주장의 논지는 API가 아닌 애플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OS에서 제한된 자원 내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발휘힌다는겁니다. 다만 여기서 하나라도 빠지면 평범한 체감성능을 보여주죠. 그리고 API 이야기는 엔비디아와 결별하고 AMD로 갈아타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언급된거지 OpenGL보다 우월하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 ?
    NPU 2020.03.14 14:44
    "자사 하드웨어, 자사 소프트웨어 및 자사 API 3종신기 최적화 버프 덕에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러니까 API가 3종신기 안에 들어가고 최적화 버프 때문에 작업성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하신 게 맞으신데요...

    그리고 맥북에서 삼신기중 하나라도 빠지면 평범한 체감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셨고
    애플의 자사 소프트웨어가 아닌 프리미어 프로에서는 빌빌거리는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셨죠.
    그런데 말씀하신 그 프리미어 프로에서 110W급 RTX2070 사양의 스튜디오 제품군과 비교해서도 성능우위를 가지며, 배터리에서는 무려 3배 이상의 격차를 내는건 AMD 칩셋의 7nm 공정과 효율적인 저전력 설계 덕도 있다는게 제 논지입니다.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4 16:33
    장문으로 적다보니 잘못 적었네요. 정정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일단 들고 다닐 수 있고 한시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으면 된다 수준이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결국 고성능 모바일 워크스테이션들은 대부분 한시적으로 배터리 작업을 하고 장기간 작업을 해야 한다면 전원 어뎁터를 꽃는게 당연한거니 말입니다. 또한 그래픽 카드를 MXM모듈만 맞으면 교체가 가능하고 일부 워크스테이션은 모바일 쿼드로가 아닌 데스크탑 쿼드로를 장착해서 내놓는 경우도 있죠. 덤으로 분리형 배터리로 따로 여분 배터리를 들고 다니면 무전원 환경에서 맥북보다 더욱 오랫동안 작업하는게 가능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무전원 환경에서'만' 쓴다는 전제 자체가 전 에러라고 봅니다. 무전원 환경에서도 일단 작업 할 수 있다 라는게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의 취지인데 애플은 이게 본말전도가 되었어요. 유전원 및 무전원 환경에서도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는게 아니라 유전원 환경에서 본래의 압도적인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고 무전원에서는 배터리 절약을 위해 제한된 성능을 내는게 차라리 낫죠. 둘 다 동일한 것 보다 말이죠.
    결국 이 점은 맥북의 태생적 한계라고 봅니다. 그래서 카탈리나 버전 3에서 나온다는 고성능 모드를 기대했지만 그건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니... 유전원 환경에서 리미터 풀면 어느 정도로 올라갈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s://www.techpowerup.com/gpu-specs/radeon-pro-5500m.c3463
    그리고 본래 5500M의 TDP는 85W 입니다. 부스트 클럭 제거 및 GDDR 클럭 다운이라는 애플 커스텀으로 55W로 낮춘거지 원래 칩 자체는 85W라는거죠. 분명 50W 설계가 아닐텐데 하고 찾아봤습니다.

    https://www.techpowerup.com/gpu-specs/geforce-rtx-2070-mobile.c3393
    그에 비해 비교하신 RTX2070 모바일은 115W로 스팩시트상 5500M의 2배에 달하는 우위를 보여주네요.
    찾아보니 자체 성능이라기 보다는 최적화 덕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유저층 입장에서는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달 수 있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고 실제로 이번 16인치 확장으로 M5500을 통해 위에 밴치에서 보다시피 높은 성능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Mac OS 자체에서 엔비디아의 그래픽 드라이버 및 CUDA 지원이 끊긴고로 그나마 최선이던 eGPU를 통한 엔비디아 그래픽 장착은 맥에서는 아무 쓸데가 없는 짓이 되었고 eGPU 또한 AMD 그래픽 한정으로만 제한이 걸렸습니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 점이 이 점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사용자의 선택권은 보장해줘야 하는데 있는 것 마져 없애버렸으니 말입니다.

    가볍고 오래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어필하려 했지만 타사 비슷한 스팩의 노트북이 더 가볍고 성능은 진정한 프로 급 및 워크스테이션에 밀려서 외면당하는데 가격은 기본 옵션이 타사 워크스테이션 급이라는 애매한 스탠스가 발목을 잡는거고 부트캠프 드라이버도 초기에는 잘 지원해줬는데 시간이 갈 수록 부트캠프 드라이버는 구려지고 하드웨어 인식 자체도 막아버리고 '부트캠프 이래도 쓸꺼야?' 하는 것 같은... 점점 애플의 기기 통제만 강화되는 느낌이라 말이죠.
  • ?
    NPU 2020.03.14 17:14
    eGPU에서도 엔당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 것은 참 아쉽게 생각합니다.

    벤치마크를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사양 GPU를 탑재한 노트북들은 대표적으로 쓰로틀링, 발열, 소음, 사용시간 면에서 많이 뒤떨어집니다.

    저는 노트북이라면 당연히 배터리 환경을 고려해서 설계해야 한다고 보고, 애플에서도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설계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맥북을 구매할 때 배터리 상태에서도 값어치를 하는 성능이 나오고, 휴대할만한 부피, 무게이며 사용시간도 긴 범용성을 갖춘 제품이기를 기대하는 사용자들이 대부분일 것이구요.

    노트북이라는 건 늘 전원에 연결해서 헤비한 작업만 하는것이 아니니까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제품군은 따로 있지요. 상시 전원에 꽂아놓고 하드한 작업위주로만 하는 직업군을 위해서 맥북프로를 설계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맥북 프로를 웍스용으로 구매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팩트 코어님도 마찬가지일 것이구요.

    어차피 이런 부분 다 차치하고서라도 작업용으론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구요.
    저는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이 저희 둘의 견해 차이인듯 하네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4 17:18
    그렇죠.

    개인적으로 정말 엔당 그래픽카드 사용 못하게 만든 거 모하비 출시 초장기에 비싼 돈 들여서 독 사서 장착했는데 드라이버 부제로 인식이 안되서 돈 날린 경험이 있으니 이 점에서는 정말 옹호 죽어도 못하겠덥니다.
  • ?
    NPU 2020.03.14 17:34
    참고로 제가 비교군으로 설명드렸던 RTX2070을 탑재한 P75 크리에이터는 엔비디아 스튜디오 인증을 받은 제품이고 엔비디아에서 스튜디오 전용 드라이버를 공급받습니다. 덕분에 프리미어 프로 같은 생산성 프로그램에서 성능적 이점을 취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북 프로의 프리미어 성능이 더 높게 나오는 것입니다.

    16기가램 , 1TB SSD 사양에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340만원입니다.
    오히려 5500M 사양 맥북이 30만원 정도 저렴하지요.

    제가 가격대가 다른 제품을 비교한게 아니에요.
    따라서 애매한 스탠스란 말도 크게 동의하진 않습니다...
    애매한 스탠스의 제품이 그렇게 불티나게 팔릴 리도 없구요.

    노트북 같은 범용성을 갖추면서, 웍스급의 성능을 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 경쟁력은 물론이구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4 19:33
    이건 케플러 이후 엔비디아의 라인업 구분 정책때문의 변경으로 일반 게이밍 라인업에서 케플러 아키텍쳐 이후 맥스웰부터 배정밀도 연산 코어를 손 놓다시피 해서 그럴껍니다.
    랜더링에 쿼드로 쓰라고 내놨더니 타이탄이 너무 잘나가고 ECC만 없을 뿐이지 정밀성이 딱히 필요하지 않을 타이탄이 쿼드로와 차이도 없고가성비가 우월한고로 팀킬당하는 상황이 벌어져서 맥스웰부터 틀어막고 파스칼 부터는 배정밀도 연산 코어 수율 포기하고 게이밍 성능의 단정밀도 연산 코어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서 배정밀도 연산 코어가 살아있는 칩만 따로 뽑아다 쿼드로 라인업으로 만드는거라 1000번대 이후 일반 GTX, RTX는 당연히 렌더링이 딸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정말 게임은 엔당, 영상은 암드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 ?
    NPU 2020.03.14 19:52
    흠 같은 TU104칩셋기반인 RTX 5000 쿼드로를 RTX2080과 함께 프리미어 프로 테스트를 한 결과도 있는데 사실상 차이가 없는데요....? 배정밀도 연산능력도 차이가 없구요....
    https://youtu.be/Ujt0pIKZ_-w 6분 부터 보시면 나옵니다..

    RTX 4000쿼드로도 RTX2070 과 비교해 배정밀도 연산에서도 별반 차이가 없네요

    엔당이 RTX2000 시리즈 노트북을 스튜디오 인증을 해 주고 스튜디오 드라이버를 공급하는 이유가 이런것 때문이었네요. 실성능은 쿼드로든 아니든 별 반 차이가 없어져서....
  • ?
    NPU 2020.03.14 20:02
    저도 이게 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제가 알기론 튜링에 와서 쿼드로도 배정밀도 연산은 포기했다고 알거든요.. 이제 쿼드로랑 기존 라인업이랑 어떻게 차이를 둘 지 모르겠습니다. VRAM 이 끝인지...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4 20:12
    ECC기능의 유무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데이터 오염 피하고 싶으면 안정적인 쿼드로 사세요
  • profile
    노노봉 2020.03.13 23:02
    가볍고 얇으면서도 강력하네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3 23:17
    사실 게이밍 노트북이나 타 전문가용 노트북에 비하면 그냥도 아니고 매우 후달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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