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입니다. 도난 때문인지 내구성 때문인지 체험하려면 직원이 카드를 대고 열어야 합니다.
무게가 꽤 묵직하고 접었을 때 화면이 너무 애매한데, 대신 화면을 펴면 테블릿이 부럽지 않더군요.
저 접힘 자국과 내구성이 불안한데, 접힌 자국은 생각보다는 눈에 안 띕니다.
전반적으로 프로토타입 같은 물건으로 완전체가 나오길 기다리렵니다.
갤럭시 A80. 화면 베젤만큼은 완벽합니다. 노치같은 티도 없고 폰 전면 전체가 화면이라 몰입감이 좋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전면카메라 실행시 카메라 부분이 튀어나온 후 한바탕 회전해서 전면을 비춥니다. 그 기믹이 재미있어서 몇번이나 카메라를 전면 후면 전환해보게 됩니다.
저 액정필름 부착기는 개인이 못 구하는게 아쉽습니다. 저게 있으면 똥손도 전문가급으로 깔끔한 필름 부착이 가능하더군요.
P.S 제가 간 이 장소가 어디인지 맞출 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