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고 싶은 스마트폰은 발열이 적고 배터리가 오래오래 가는 친구인데요..
스냅드래곤625가 들어간 스마트폰이 배터리타임이 되게 긴거 보면 AP성능이 낮은게 좋은거 같기도 하고..
애플 A11바이오닉처럼 성능이 높은 AP가 빠르게 작업을 끝내는게 발열이나 배터리면에서 더 좋아보이기도 하고..
어떤게 맞나요..? 경우에 따라 다른가요?
제가 사고 싶은 스마트폰은 발열이 적고 배터리가 오래오래 가는 친구인데요..
스냅드래곤625가 들어간 스마트폰이 배터리타임이 되게 긴거 보면 AP성능이 낮은게 좋은거 같기도 하고..
애플 A11바이오닉처럼 성능이 높은 AP가 빠르게 작업을 끝내는게 발열이나 배터리면에서 더 좋아보이기도 하고..
어떤게 맞나요..? 경우에 따라 다른가요?
A11의 처리량은 20입니다. 바로 처리 됩니다.
Sd625의 처리량은 2입니다. 처리에 좀 걸립니다.
하지만 전력 소모량이 각각 8과 1이라면, 뭐가 더 전기가 덜 들까요?
실제로는 소규모 작업에선 리틀코어를 갈구기에 별로 전력 소모의 차이가 있진 않습니다만, 조금이라도 처리요구량이 늘어나면 쾌적한 사용자 환경을 위해 빅코어가 활성화 됩니다. 아니면 클럭이 치솟거나요.
치솟아봤자 거기서 거기인게(...) A53이고, 갈구면 일은 잘하지만 그만큼 전기를 쳐묵하는 게 빅코어들입니다.
빅코어는 같은 전력을 줬을 때 A53같은 리틀코어처럼 일을 못합니다. 반대로 리틀코어는 그런 전력을 안받습니다. A53 2.3ghz 세팅해봤자, 빅코어만하지 않아요.
이런저런 장점을 조합한 게 빅-리틀 구조입니다. 각자가 주력인 처리량이 있으니 그에 맞춰 코어를 갈군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