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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스마트 :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과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소식
2020.01.27 20:22

10년전 오늘,애플 iPad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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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인사 https://gigglehd.com/gg/6520109
 Just freak out, let it go
조회 수 1790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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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https://youtu.be/qxWEpp206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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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10년 전 오늘 iPad 공개.
- “마술적이고 혁명적인 기기”라고 불러
- 9.7인치 디스플레이, 싱글코어 A4 프로세서, 최대 64GB 스토리지, 256MB 램, 10시간 사용 배터리, 블루투스 2.1, 30핀 커넥터, WiFi 온리 모델 $499, WiFi + 3G 모델 $629

 

 

태블릿을 업계의 주류시장으로 끌어올리고,시장을 선도한 애플의 첫번째 ipad가 발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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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AMD파란진주      f1 '피에르 가슬리' 팬입니다. 2020.01.27 20:44
    저때는 저가격이였군요... 보고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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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20.01.27 20:44
    그 중간에 숱한 경쟁자가 나왔지만 정작 쓸만한건 아이패드랑 서피스 뿐이라는게 정말 참담하군요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01.27 20:51
    탭S6도 좋습니다.
    넥서스등 명기도 많이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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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민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20.01.27 20:55
    넥서스 그립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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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01.27 20:59
    7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훅 가버릴지 몰랐습니다...
    구글이 가격만 좀 포기하고 안드를 재정비하면 다시 시장을 찾아올수도 있을듯한데 별생각이 없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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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명사수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0.01.27 21:03
    7 2013이 역대급 같습니다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01.27 21:14
    구글이 제로마진으로 판매했었죠...
    아직도 생일파티 광고는 잊히지 않네요.
    구글 레퍼런스는 넥서스5까지 최전성기를 달린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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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0.01.27 21:31
    테그라 들어간 넥9 혐오를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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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염 2020.01.28 00:38
    구글이 적자밖에 못보니 포기한거죠.

    테블릿의 단가는 어지간한 플래그쉽 스마트폰 단가라고 보면 될겁니다.
    사실상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부품이 거의 다 들어가고, 그런 주제
    디스플레이가 대형이라 오히려 동 해상도라도 테블릿이 더 비싼데 ppi유지할려고 해상도 높히면
    더더욱 디스플레이 단가를 비롯한 각종 단가가 올라갈 여지밖에 없거든요.

    근데 유저들의 기대 가격은 안드 테블릿은 플래그쉽이 북미가 내외 600달러내외 받길 기대하는데.
    그렇게 내놓으면 사실상 별 재미 못보니 다른 제조사들이 다 손놓고, 삼성만 그나마 명목상 유지해주는 급으로 받치는 느낌이네요.

    스마트폰 시장도 지금 삼성 빼면 중국 업체들만 말도 안되는 치킨 게임다운 가격으로 인해 다 뒈짓뒈짓하는 급이고, LG는 적자만 보고, 소니등은 명목만 남아있고 HTC는 보이지도 않는 수준인데.. 구글이 들어올수 있을리 없죠. 넥서스 7 같은 물건이 단발성으로 그친것도 결국 재미 못볼거 같다고 인정해서 빠진거라고 봐야합니다.

    제가 볼때 무명인사님이 기대하는 급으로 구글이 가격 낮춰서 내놓는건, 구글보고 상당히 큰 적자를 보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잘 팔면 상당한 마진을 볼것으로 예상되던 스마트폰 시장에서조차, 미친 가격의 중국 업체 말고는 삼성만 안드로이드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수준에 블과하다는게 저는 이 사실을 방증한다고 봅니다.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01.28 10:22
    네 저도 구글이 그래서 발뺐다고 생각합니다.
    전 별생각이 없다고 한게 구글이 태블릿시장에 금전적으로 큰 흥미가 없다고 표현한 것이었어요.
    넥서스7의 성공이후로 아이패드에 대응하는 고급태블릿들(넥서스9,픽셀)을 내놓았는데 전부 망했죠.
    전 구글 알파벳정도 체급의 회사면 넥서스7급 모델로 한번더 도전했으면 싶긴합니다.
    iPad os가 있다고 쳐도 아직 ios기반은 너무 제한적이라,안드로이드 레퍼런스로 구글이 한번 라인정리 해주고 태블릿앱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하면 다시 경잭력이 있어보인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구글이 발을빼고 레퍼런스까지 안만들고 태블릿앱지원도 안하는거보면 많이 아쉽습니다.
    구글 레퍼런스 태블릿제작 중단이 결국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멸망까지 이어졌으니까요.
  • profile
    방송 2020.01.28 10:50
    이게 구글의 잘못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마소의 10인치 이하의 윈 8의 무료 정책으로 소프트웨어의 값어치를 스스로 꽁짜로 만들었고 인텔은 기술개발을 통해 성능으로 당당히 성공해야 될 베어트레일 CPU를 오히려 리베이트라는 비용을 주면서까지 만드는 방법으로 갑툭튀한 윈도우 테블릿의 등장으로 아이패드는 특유의 강력한 앱과 기본기로 버티며 살아 남았고 걸음마 단계에서 서서히 자연스럽게 발전 될 안드탭 시장을 싹부터 자르며 초토화 시키는 바람에 시장이 이 지경까지 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윈도우 8이 정식으로 발매되고 대략 70만원대의 아톰 듀얼코어 오크트레일의 테블릿 PC는 당시 많이 발표되었고 매우 정상적인 시장을 형성했으며 AMD도 일찍부터 Bobcat을 들고 나와 적당히 먹고 살았는데 위의 마소&인텔의 정책으로 10~20만원대의 터치스크린이 달린 아톰 쿼드코어 테블릿이 쏟아지면서 시장은 싸구려 돈 안되는 시장으로 완전 바보가 되었죠.
    -_-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01.28 11:30
    저도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에도 썼듯이 아쉽지만 충분히 이해되는결정이죠.
    하지만 레퍼런스 제조사가 발을빼버리니 아예 소프트웨어적으로 싹 망했죠.현재 안드로이드를 보면
    태블릿은 없다! 급의 os이니
    태블릿용 가이드라인조차 없죠.그냥. Dpi늘려놓은것 이상이하도 아니니.
    장기적으로 봤을때 태블릿시장은 전부 애플한테 내준 악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구글이 넥서스이후에 접은것도 아녀요.기기를 2개나 더 냈죠. 하지만 그 둘이 폭망하고 난뒤에
    태블릿지원은 죄다 끊어저렸죠.
  • profile
    방송 2020.01.28 11:41
    현재의 레거시 윈도우 프로그램이 떡하니 버티는한 안드탭은 뭘해도 답이 안 나올 것 같습니다.-_-

    아이패드마냥 테블릿을 위한 앱을 처음부터 만들면 되지만 macOS마냥 서포트해줄 PC도 없는 판국이라...

    그래도 유튜브 플랫폼을 독점하여 지속적으로 자금을 조달받는 사업은 잘 마련해 둔 것 같습니다.
  • profile
    청염 2020.01.28 19:48
    음.... 테블릿 시장이 돈이 안될거 같다는 정도는 알고 계신거 같지만, 그게 얼마나 돈이 안될것 같은지는 별로 못느끼시는거 같네요.

    제가 볼때는 구글이 테블릿 시장에서 오래머물면 자칫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 브랜드 사서 스마트폰에 발 딛다가 훅 간것처럼 그야말로 골로갈수 있는 수준으로 훅 가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단기적으로 손해를 볼까봐 포기한걸로 보이지 않고, 장기적으로도 거기 들어가고, 진짜 버티면 구글 전체가 훅 갈수 있다고 봅니다. 구글이 규모가 엄청나다는걸 감안하고 말하는겁니다.

    이미 망한 HTC, 일본에서만 살아남고 있는 소니, 샤프, 이빨 박아넣으며 버티는 LG나 기타 등등보다 기초 체력이 엄청 좋다는걸 감안하고 말하는겁니다.
    저는 먼저 스마트폰 시장과 비교해보면 답이 나오더군요.

    - 스마트폰 시장도 스마트폰 시장의 마진의 대다수를 건져가는 애플을 제외하고,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제대로된 마진을 내는 곳은 딱 두군데입니다. 삼성과 화웨이정도. 그나마도 스마트폰 완성체 팔아서 버는 돈은, 삼성이나 화웨이가 버는 돈의 메인 사업분야가 아닙니다. 한때 삼성이 가장 잘나갈때는 그랬었던적이 있지만 그런시기는 이미 5년이상 전 이야기입니다.

    - 중국업체 이외의 스마트폰 업체는 사실상 애플과 삼성빼곤 다 굶어뒈졌습니다.

    - 스마트폰 업체들도, 적자때문에 못버텨서 나가떨어질 정도가 아니라, 직원들 월급주고 마진 제로 정도에서 퉁칠수 있으면 무조건 버팁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LG가 있지요. LG가 스마트폰 적자가 19분기 연속인가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거의 5년 연속 적자입니다. 오늘날 LG가 과연 스마트폰에서 좀 더 버틴다고 완제품 팔아 떼돈벌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그런데도 이빨꽉깨물고, 절벽끝으로 밀려 떨어지는 와중에서도 이빨과 손톱 발톱 다 써가면서 가전등에서 번 돈 부어가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왜 이겠습니까? 간접적으로 생기는 떡고물과 미래 생각해서 버티는거죠. 스마트폰 완제품을 만들기라도 해야지 어느정도 기술력도 보유할수 있고, 소프트웨어나 페이등에 이빨이라도 박아넣을수 있으니까.

    - 그렇다고 중국업체가 잘버는 것도 아닙니다. 중국이 우리나라보단 저렴한 인건비(요즘은 많이 올랐지만), 막대한 내수시장, 정부 지원금을 등에 업고 저렴하게 제품을 만들어팔며, 지적재산권과 특허권에 관련해서는 정부 지원을 엎고 라이센스비 배째라하면서 안내는 덕분에 저렴하게 만들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미국에 얻어맞기전까지만해도 삼성 점유율을 따라잡는 화웨이는 실제 마진에서 삼성에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중국이 저렴하게 제품 팔기 때문에 그런거겠지요. 그나마 삼성도 스마트폰 판매로 인한 마진은 전성기보다 한참 돈을 못버는 수준입니다.

    - 화웨이는 상황이 나은편입니다. 부부가오라는 단일 기업인 산하인데 브랜드만 바꿔가는 오포,비보,원플러스들은 빼놓고 이야기하자면(다 합치면 점유율이 화웨이보다 앞서는 중국 톱이지만, 제각각 따로 노니, 별도 브랜드인 만큼 마케팅이나 물류비용등 면에서 단일 브랜드 대비 약점요소가 될만한 여지가 있어서 판단이 어려움.), 샤오미의 경우엔 이미 스마트폰 팔아서 돈 버는 회사가 아닙니다. 샤오미가 처음에 저가로 이름이 높았던 이유는, 오프라인 유통을 완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만 판매해서 물류비용 안받고 팔아서, 중국표 가격 + @ 덕분에 가능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진도 낮아서 하드웨어 팔아선 돈 못법니다. 실제 샤오미 수익모델은 스마트폰 많이 판다음 그 안의 소프트웨어 구독등을 통해서 돈을버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것도 잘 안돌아가는 덕분에 샤오미도 상황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결론은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을 넘어서 피바다 수준입니다. 애플만 일관적으로 스마트폰 완제품 팔아서 생기는 전세계 마진의 7~80% 가량을 쪽쪽 빨아먹는짓을 10여년간 하고있는, 엄청난 꿀을 혼자서 빨고있죠.

    근데 스마트폰 시장과 테블릿 시장, 특히 안드로이드 테블릿 시장을 비교해보죠. 이게 본론입니다.

    1. 테블릿 시장은 스마트폰 보다 단가는 비싼데 가격은 저렴합니다. 특히 애플이 아이패드 가격 정책이 아이폰보다 약 200달러가량 저렴한 기준을 한참동안 유지했기 때문에 이게 시장의 가격적인 기준으로 정착해버린게 결정적이었습니다. 한참동안 아이패드는 와이파이 제일 저렴한 모델이 500달러였죠. 솔직히 애플치고는 많이 양심적인 가격이었고, 이때 아이폰은 제일 저렴한 모델이 700달러쯤 했습니다. 이거 따라가냐고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가랑이가 찢어진게 현재의 테블릿 시장 전멸의 계기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제조사 입장에서 소비자가격 200달러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비용보다도 훨씬더 어마어마한 차이를 내는 금액 변동입니다. 실제 가격 한 3~40%차이나고, 상당한 금액이라고 느끼시죠? 하지만 제조사는 고정비용과 유통,물류비용 다 째고 봐야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시장 점유율은 떨어지는데도 거의 10여년간 전세계 마진의 7,80%를 쓸어가는 애플이 그게 가능한 차이가 대충 저정도라고 보시면됩니다. 마진차이 5~10배 차이가 저기서 벌어지는 수준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마진없어서 허덕이던 애들이 가격 저만큼 올려서 팔아치울수 있으면 갑자기 몸에서 생기가 돌아오고 엄청난 꿀을 빠는꼴이 됩니다. 근데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허덕이던 애들이 역수로 200달러 깎으라고 하면 가히 뒈지라는 말이 됩니다..

    2. 근본적으로 마진율에서 쪼달리면 박리다매라는 좋은 해답이 있지요. 자! 박리다매하면 되겠지요? 실제로 안드로이드 제조사가 애플보다 잘하는게 이겁니다.

    하지만 이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테블릿 시장은 태생적으로 판매량이 스마트폰보다 못할수 밖에 없다는겁니다. 폰은 누구나 가지고 있어야하는 필수품으로 여겨지지만, 테블릿은 필수품이 아니거든요. 당장 그 아이패드조차 판매량은 아이폰의 3분지 1도 안 됩니다. 심지어 년도에 따라서 아이패드 판매량이 더욱 빨리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이 판매량차이는 가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한 4~5분지 1 될걸요?

    3.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는 항상 기본적인 하드웨어 스펙에서는 애플진영보다 좋았습니다. 바꿔말하면 스펙에 돈 때려박냐고 단가가 높았다는 말과 같습니다. 가성비나 플래그쉽의 절대성능이나요. AP의 성능빨은 애플이 우세했지만, 그외의 부문에서는 램이나 디스플레이 해상도, 카메라 해상도등, 전체적인 하드웨어 스펙에서는 안드로이드가 항상 우월했습니다.

    바꿔말하면 소비자들은 안드로이드 기기는 같은 가격의 애플 제품보다 최소한 스펙이 좋길 기대합니다. 근데 테블릿 시장에선 그 반대입니다.(이유는 1번 때문입니다)

    그나마 간신히 버티고 있는 삼성을 예로 들자면, 역으로 안드로이드 기기가 해상도는 애플 따라가기 벅차하고, AP 성능이나, 램을 아이폰보다 더 때려박아주는 아이패드에 비해서 플래그쉽 스마트폰보다 램도 덜 박고 구형 AP에, 기판도 단가 낮은 상대적으로 저밀도 기판으로 역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격은 슬금슬금 애플따라서 올리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소비자기대치에 충족시킬려면 안드로이드는 가성비가 무지 좋아야합니다.

    자, 이게 스마트폰과 테블릿 시장의 현황입니다. 근본적으로 하드웨어 제조사도 아니라, 하드웨어 제조사들에게 마진도 어느정도는 떼어줘야하는 구글이, 과연 저 헬게이트의 조건에서 애플과 경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심지어 앱스토어에서 돈 많이 쓰는건 iOS유저들이 더 많은데, 박리다매도 안먹히는데 하드웨어에서 적자가 진짜 말도 안되게 미친듯이 날거라는 생각 하지 않으십니까?

    무명인사님은 "구글이 태블릿시장에 금전적으로 큰 흥미가 없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제가 볼때는 넥서스 7시점에 적자를 불사하고 들어온것부터가 이미 금전적으로 흥미가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이건 당시에 테블릿 시장에 발을 딛은 아수스, HTC, 림 등 다 포함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단기적으로 적자를 보더라도 장기적인 이득이 된다면 들어올려고 간 볼려고 1,2세대 정도는 테스트 해볼겸, 투자한다고 해본거라고 봅니다. 근데, 아무리봐도 여기에는 발 디뎠다가는 개미지옥,불지옥이라서 다들 발을 뺀거라고 보지요.

    구글의 수요 수입은 사실상 광고인데, 테블릿 시장은 태생적으로 현대생활의 필수품에 가까워진 스마트폰 시장을 넘기 힘들수 밖에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과연 이러한 가치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단기적으로 이게 손해보고, 장기적으로 이득을 보는게 아니라, 저는 그 장기적 이득보다도 손해가 더 크다고 발을 뺸거라고 보네요.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01.28 20:22
    제말도 넥서스7의 제로마진 투자이후,넥서스7이 블티나게 팔렸죠.그래서 구글이 2013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장진출을 하는데, 연달아 낸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2번이나 실패하고
    아이패드가 다먹어버린 17년도를 기점으로 시장에서 아주 불리해지니 금전적으로 흥미를 못느껴 2019년 발을뺏죠.

    표준 레퍼런스 조차도 안만드니
    자체 소프트웨어 제작 능력과 체급이 좀 있는 샤오미나
    초거대기업 삼성만 남게되었습니다.

    저도 청염님이 말씀하신대로 태블릿이 얼마나 레드오션인줄 알고,앞서 말했듯이 구글이 발땐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0.01.28 01:39
    그떈 사실 컨텐츠 팔아먹으려고 일부러 제로마진으로 판 느낌도 없잖아 있어서... 지금의 fire hd와 비슷한 느낌이죠 뭐... 근데 당시엔 너무 싸게 나와서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까지 팀킬을 해버려서... 그쯔음부터 HTC와 RIM에서도 태블릿을 접었죠...
  • ?
    RuBisCO 2020.01.27 23:56
    현시점에서 아이패드는 iOS가 발목을 잡아서 반 불구상태입니다. 하드웨어가 끝내주는지라 퍼포먼스는 좋은데 iOS의 정책으로 묶어놓은게 너무 많아서 사용이 지독할 정도로 불편하고 사용 범위도 제한됩니다.
  • profile
    청염 2020.01.28 00:39
    그렇게 말하기엔 아이패드 말고 다른 제대로 된 테블릿이 단 하나도 없..
    서피스는 테블릿보다는 노트북에 가깝죠.
    아이패드가 불구라면 다른 테블릿은 이미 다 사망이죠(..

    하다못해 서피스가 테블릿으로서의 활용성이 상당하다면 모를까... 솔직히 서피스는 노트북으로서의 활용도만 올라가고, 테블릿으로서의 OS단의 발전은 아이패드의 iOS 보다도 형편없는 제자리 걸음질이라...
  • ?
    RuBisCO 2020.01.28 11:18
    앱스토어 정책때문에 쓸 수 없는 라이브러리(대표적으로 GPL 라이센스)를 쓰자고 직접 사용자가 앱을 빌드해서 올려야 하는 골때리는 기기는 iOS 밖에 없습니다 [...] 심지어 돈내고 개발자 등록을 안하면 그걸 일주일마다 해야 합니다. -_-;; 사소한 악세사리도 MFI 인증이 요구되서 심한경우엔 가격이 10배는 뛰고 그나마도 기능 사용범위도 제한됩니다. 오체불만족 그 자체입니다.
  • profile
    청염 2020.01.28 14:32
    그래서 아이패드 말고 테블릿 뭘 사라는건데요?

    서피스? 그건 솔직히 테블릿인척하는 노트북에 가깝죠. 울트라북 구매 생각한다면 서피스 계통이 강력한 후보권에 들어간다는건 인정합니다.

    근데 테블릿으로서 애플이 100점만점에 70점이면 서피스는 끽해야 30점입니다. 30점도 정말 후한거 아닙니까? 노트북으로서는 그 반대겠지만요. 그 이외의 모든 잡다한 테블릿들은 비교대상에도 못 오르구요.

    애플은 애플만의 골때리는 단점을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애플만의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둘 다 보고 판단하는게 맞지요. 왜 단점만 이야기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iOS 폐쇄적이라는거 모르는 사람 여기에 얼마나 있을까요?

    덧붙이자면, 제 관점에서는 저는 큼지막하고 유니크한 장점 하나랑 큼지막하고 유니크한 단점 하나 가진 제품이, (그 장점과 단점이 얼추 비슷한 수준의 장단점이라는 전제하에) 그 유니크한 장점과 단점 둘 다 없는 평범한 제품보다 굉장히 유리하다고 봅니다

    상황을 예로들면 이해가 편한데, 유니크한 일장 일단이 있는 회사 하나랑 평범한 제품 내놓는 회사 5개가 있다고 치죠. 그럼 소비자 10명이 있다면 그 유니크한 장점이 좋아서 사는 소비자가 5명이고, 그 유니크한 단점에 이를 갈면서 다른 나머지 회사 물건 사는 사람이 5명입니다. 문제는 이 나머지 5명을 나머지 5개 회사가 갈라먹으니 단순 계산으로 유니크한 장점을 지닌 회사가 평범한 회사에 비해 소비자를 5배 더 끌어가는 모양새가 나오거든요.

    회사라는 조직이 괜히 입만열면 차별화, 차별화말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장점이 3점, 단점이 7점짜리인 회사더라도, 가진 장점이, 나만 가지고 있고, 다른데에서는 대안이 없는 장점이면, 소비자가 찾아오는게 현실입니다. 10명중 3명만 찾아오고 7명이 등을 돌려도, 다른 회사는 남은 7명을 끌어오기에 여념이 없지만, 나한테 3명은 꾸준히 오는겁니다.
  • profile
    방송 2020.01.28 09:32
    아이폰 - 아이패드 - 맥
    이들의 생태계에서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고 밀어주며 잘 먹고 잘사는 이유는 OS가 같은 회사물건인지라 독자적이면 불구인데 한자리에 모이면 모두 정상이 됩니다.

    안드로이드폰 - 아이패드 - 윈도우 PC같은 곳은 OS부터 제조사가 모두 다른 판국이라...-_-
  • ?
    1N9 2020.01.28 09:43
    이게 항상 애플과 IT 긱들 사이의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인데, 긱들은 좀 불편하거나 해당 디바이스에서 구현이 어려운 기능이라도 일단 다 넣어주길 원하고, 애플은 한 제품의 완결성을 해친다고 생각되는 기능이 있으면 가차없이 빼버립니다. 그게 플래시든, iOS 샌드박스 정책이나 앱스토어 정책이든 말이죠.

    애플이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만’ 그런 일을 하지는 않겠지만, 저는 애플이 불구상태의 제품을 만든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 상태의 제품을 만드는 일에 가깝죠. 반대로 다른 PC 제조사들이 불구상태에 가까운 태블릿들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기는 한데 뭔가 하나씩 나사빠진 제품들이요. 뭐 긱들은 그런 거 자신의 능력으로 땜빵질해서 쓸 수 있지만, 99%의 소비자들은 그렇지 않죠.

    아이패드는 처음 나올 때 노트북에 비하면 영아 수준이었습니다. 조금씩 발전해서 지금은 청소년 정도는 된다고 봐요. 여러 부분이 개선됐고 심지어 특정 분야에서는 PC보다 낫습니다. 지금은 나름의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었어요. 노트북처럼 쓰려면 꽤 모자라지만, 애플은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Post-PC로 대하길 원하지 또 다른 PC로 대하길 원하진 않습니다.

    애플의 “PC가 뭔데요?”광고가 조롱받은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IT 긱들에게 Post-PC는 PC가 현재 제공하는 기능들을 전부 유지하면서 새로운 무언가도 탑재한 기기이고, 애플에게 Post-PC는 PC의 단점(이라고 애플이 생각하는 것)들을 쳐내고 자신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집중해서 더 쉽고, 직관적이고, 강력해진 어떤 기기입니다.
  • ?
    RuBisCO 2020.01.28 11:29
    글쎄요. 좀 정직하게 말하자면 iOS를 겪으면서 느낀건 서킷 밖으로는 나갈 수가 없는 경주차라는 느낌입니다. 애플이 제공하는 틀 안에서는 분명 꽤나 말끔하게 작동합니다. 하지만 이걸 끌고 바깥으로 나갈 방법이 없거나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 정도로 통제가 과도합니다. 기기를 튜링완전한 컴퓨팅 디바이스가 아니라 그냥 가전제품으로 전락시키고 있어요.
  • profile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20.01.28 14:42
    그 틀이 왠만한 범위는 다 충족하니까요. 그걸로 부족하면 거기에 애플이 보증하는 애드온으로 보충하는게 애플 생태계고요.
    스스로 씹뜯맛즐해서 틀의 범위를 넓히는 것을 선호한다면 별로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네요.
  • profile
    방송 2020.01.28 17:06
    실생활에 흔한 자동차같은 곳의 애플 카플레이는 안드로이드 오토가 명함 내밀기는 정말 민망할 수준으로 매우 크게 발전되어 있죠.

    테블릿과 비교대상이 안되는 큰 돈을 들여 지른 자신의 최신형 자동차가 애플 카플레이도 못 지원된다면 이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거든요.

    테슬라같이 생태계를 따로 만드는 방법이 결코 쉬운 일도 아니고...
  • profile
    청염 2020.01.28 17:14
    아이패드를 그렇게 비유한다면 테블릿이라는 분야안에서는 안드로이드는 도로를 달리는 말짱한 자동차랑 비유하는게 아니라, 싸구려 자전거랑 비교하면 급이 맞네요.

    경주차가 서킷밖으로 못나간다는 것을 트집잡기에는 너무 처참한 고자라는 느낌이죠.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제대로된 퀄리티를 갖춘 테블릿 앱의 수량 부족과 지금와서는 없다시피한 OS지원까지 감안하면 소프트웨어까지 고자입니다.

    테블릿이라는 분야안에서 안드로이드의 개방성을 장점이라고 본다고 해도 그건 자동차 도로를 자전거가지고 달릴수는 있지만, 현실은 달리다가는 사고나기 딱 좋아서 거의 못달리는 것에 가깝지만 일단 어거지로 “일반 자동차도로를 달리자면 달릴수는 있음.” 수준의 개털이지요.

    그런 주제 무슨 서킷달리는 경주차를 깝니까? 자전거라도 자전거 노릇 제대로 하면 말도 안해요. 자전거로서도 고자인게 오늘날 안드 타블렛의 현실입니다.

    아이패드와 iOS에 바라는 바가 도로를 달리는 멋진 세단이라면 서피스는 픽업 트럭이나 버스 정도는 되겠네요.
    그래서 아이패드에 기대하는건 BMW인데 현실은 도로 위에 달리는 모닝도 없는 셈입니다.
    도로 위에 소나타 정도가 달리는 상황이면 경주차를 깔수 있을지 몰라도, 모닝도 없는 마당에 경주차가 서킷밖에 못달린다고 까나요?

    지금 하는 말이 도로 위에는 모닝도 못달리고, 네발 자전거나 트럭이나 버스정도만 남았지만, 네발 자전거 따위도 서킷 밖을 달릴수 있으니, 서킷 밖을 달릴수 없는 경주차는 반쯤 불구나 다름없다. 이런 말로 들리네요.

    아이패드가 반쯤 불구라고 쳐요. 그럼 나머지는 뭔데요? 잘해봐야 완전 불구나 시체 아닙니까? 아이패드가 한쪽 다리 불구라면 서피스는 한쪽 팔 불구 정도로 칠수 있겠네요. 자전거에 불과한 안드로이드 테블릿은 진지하게 비교할 기분이 드는 게 이상한 수준입니다.
  • profile
    헥사곤윈      Close the World, Open the nExt 2020.01.27 20:56
    오.. 역사적인 날이군요!!
  • profile
    검사      BLACK COW IN YOUR AREA 2020.01.27 21:43
    손에 넣었을 때 제대로 미쳤었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10년 전이네요.
  • profile
    콩웰치스 2020.01.28 01:11
    아이패드1은 사실 당시에도 신묘한 장난감이었고, 진짜 쓸만해진건 역시 2부터라고 보면 되겠죠.
  • profile
    화수분 2020.01.28 02:02
    여전히 동작하는 패드1이 있어요. 되는건 없지만...
  • ?
    키리바시 2020.01.28 02:17
    스마트폰은 대안이 있지만 패드는 여전히 아이패드 천하다보니… 시사하는 바가 크군요.
  • ?
    BLoo_i 2020.01.28 08:22
    참 많이 발전했죠. 이제는 공인인증서도 돌릴 수 있는 준 컴퓨터 수준까지 발전했으니
  • profile
    방송 2020.01.28 09:40
    국내에 아직 안나왔을때 미국출장을 자주 다니시는 친척이 갖고 왔었는데 IPS 패널이라 시야각이 좋은점과 가볍고 배터리가 오래가는 부분과 만듦새가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앱의 동작은 부드럽고 앱들이 패이드인 패이드 아웃까지 무척 신경쓰며 꾸며졌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20.01.28 09:54
    참 세월 빠르네요 -.-
  • profile
    Adora27 2020.01.28 10:43
    마침 아이패드로 이 글을 보고있네요
  • ?
    title: 민트초코라데온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20.01.28 13:00
    와 10년!
  • profile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20.01.28 14:35
    맥은 안쓰고 아이폰과 아이패드 라이젠 노트북으로 노는데 딱히 문제를 느낀 적은 없다는
  • ?
    람jae 2020.01.28 19:33
    램이 2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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