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픽셀3 깨먹은 픽셀3 유저인 하스웰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깨먹은 이후 임시로 블랙베리 키원을 쓰고 있는데 앱 2개만 띄워도 리프레시 작렬이라 멀티태스킹이라는게 불가능한 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새 폰을 사야 할 거 같은데..
원래 외출할 때 들고나가는게 다음과 같습니다.
1) 픽셀3 (메인회선 꽂혀있음)
2) 키원 (보조회선 데이터10GB 꽂혀있음, 핫스팟 머신으로 씀)
3) 아이패드 미니5 (와이파이모델)
그런데 이왕 폰 바꾸는 김에 키원까지 다 내다팔아버리고 듀얼심 핸드폰 하나 사서 한대로만 하는건 또 어떤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님 픽셀3 하나 더사던가... 그래서 갤럭시 듀얼심 모델을 이베이에서 기웃거리고 있긴 합니다만...
해서 전세대 플래그십(S10 같은것) 듀얼심 모델을 사거나 픽셀3 를 또 사올거 같은데 둘 다 과연 그 가격주고 지금 사는게 적합한가 (각각 부가세 다 포함해서 77만원/45만원입니다, 10e는 65만원 하는거같네요.) 하는 고민이 듭니다.
아님 국내에서 그냥 갤럭시 플래그십 중고로 사와서 전처럼 키원이랑 같이 들고 다녀도 상관 없을 거 같기도 하구요... 저렴하고 구매하기 편하긴 이게 제일이지 않을까 싶긴 한데.
픽셀을 잘 썼으니 3a를 사거나 4a를 존버타는것도 방법인거 같고...
아님 뭔가 제3의 선택지를 제안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 방금 엑페1가 50만원(관부가세 포함)이라고 올라왔는데 이건 또 어떤가 갑자기 끌리네요. 엑페 실사하시는 분들 의견받습니다...
S10 해외판 70 을 줄 바에야
S20 국내판 중고를 사죠. 120HZ에 865에...
카메라도 좋구요
S10 중고 30대로 사고, 차익 30만원 정도로
요금제를 변경하거나 아이패드를 셀룰러로 바꾸거나가 제일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