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시리즈 6의 분해 사진입니다. 여기에선 44mm GPS+LTE 모델을 분해했습니다.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LTPO OLED 레티나 디스플레이. 포스 터치 없음
애플 S6 SiP 64비트 듀얼코어
심박, ECG,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센서, 나침반, 고도계
수심 50m 방수
1년 전 모델과 시리즈 6의 비교. 이렇게 보면 뭐가 다른지 알기 힘들지요.
바닥 부분은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센서가 바뀌었으니까요.
모델 넘버 A2376.
갈랐습니다. 케이블의 연결 방향이 바뀌긴 했군요.
배터리 커넥터를 분리합니다.
애플 워치 시리즈 6 40mm 짜리의 배터리 패키징은 다르게 생겼습니다.
44mm의 용량은 1.17Wh로 시리즈 5보다는 늘었으나 갤럭시 워치 3의 1.3Wh보다는 작습니다. 44mm는 전작보다 3.5% 늘었고 40mm는 8.5% 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해체.
포스 터치 개스킷이 사라졌고, 디스플레이 커넥터의 숫자도 줄었습니다. 수리는 더 편해졌지만 기능은 줄었죠.
탭틱 엔진입니다. 시리즈 5보다 더 큽니다.
다양한 커넥터와 나사 제거.
주요 부품을 분리.
메인보드입니다. 가려진 부분이 워낙 많아 분석이 어렵습니다.
애플 로고와 S6이라는 표기가 있군요.
두께가 10.74mm에서 10.4mm로 줄었습니다. 케이스가 바뀌었고 포스 터치 개스킷을 쓸 필요가 없어서 줄어든 것 가습니다.
센서의 안쪽.
바깥쪽. 피부에 적색, 녹색, 적외선 LED를 쬐고, 광 다이오드에 반사되는 빛을 통해 혈중 산소 농도를 파악합니다.
분해 끝.
화면을 교체할 수 있고 배터리 교체는 쉽습니다. 하지만 플렉스 케이블을 많이 사용해서 수리 난이도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