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북 에어 노트북의 12.5인치와 13.3인치 비교 사진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13.3인치에 그래픽이 따로 들어간다는 것 때문에 관심을 더 많이 받았으나, 지금은 더 저렴하고 가벼운 12.5인치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네요.
커스텀 주문이 가능한 뒷판입니다. 로고 같은 건 없는데 13.3인치에는 뭘 잔뜩 칠해놨네요.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습니다. 크기가 다를 뿐이지요. 13인치는 무게 1.28kg, 12.5인치는 1.07kg.
두께는 13인치가 14.8mm, 12.5인치가 12.9mm. 힌지의 폭이 좀 다르네요.
13인치는 USB 포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화면은 둘 다 1920x1080 해상도, 800:1의 컨트라스트, 300nit의 밝기, 170도의 시야각.
화면을 펼쳐보니 키보드 부분과 터치패드의 크기는 꽤 차이가 납니다.
성능은 차이가 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코어 M3-6Y30과 코어 i5-6200U니까요.
그래픽도 인텔 HD 515 내장 그래픽과 지포스 940MX로 차이를 보입니다.
13.3인치 모델은 PCI-E 기반 SSD고 12.5인치는 M.2라서 스토리지 성능도 꽤 차이가 납니다.
키보드 자체의 크기는 같으나 주변의 여유 공간은 차이가 납니다.
터치패드는 13.3인치 쪽이 월등히 크네요.
손잡이.
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