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5월 11일부터 써드파티 앱이 통화 녹음을 위해 접근성 API를 쓰지 못하도록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정책을 수정합니다.
전세계 통화 녹음 법률이 다르기에 여기에 따라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 정책을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접근성 API를 쓸 수 있는 시스템 기본 앱이나 미리 설치된 앱은 이번 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갤럭시나 샤오미의 전화 기본 앱에서는 여전히 통화 녹음이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T 전화도 기본으로 설치된다면 영향 없겠네요. 요새 기본 설치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