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C&I가 SK텔레시스의 통신장비 사업과 통신망 유지보수 사업을 인수한다고 합니다.
팬택C&I는 과거 팬택계열의 계열사였고 현재 (구)팬택의 설립자가 사장으로 있는 회사이며 SK텔레시스는 과거 "W"라는 브랜드로 피처폰과 스마트폰을 출시했던 적이 있습니다.
팬택C&I의 계열사를 보면 딱히 통신관련 계열사가 없는거 같은데 SK텔레시스 통신장비 사업을 인수하다니 희한하네요. 설마 팬택 부회장님 팬택계열 분리 후 그동안 통한의 칼날을 갈고 계셨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