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칩 공급이 부족해 샤오미와 오포가 미디어텍에 대량의 주문을 넣었다는 소문입니다. 퀄컴의 출하가 30주 이상 걸리고 CSR 블루투스 칩 역시 33주 이상 필요하다네요.
샤오미는 퀄컴 칩의 비중을 80%에서 55%로 낮추고, 그만큼 미디어텍의 칩을 가져다 쓰기로 했습니다. 삼성도 스마트폰 출시에 차질을 빚을거란 소문이 돌고 있지요.
현 상황이야 어찌됐건, 퀄컴은 새로운 설계의 CPU를 탑재한 스냅드래곤을 2022년 하반기에 샘플 출시합니다. 애플 A7부터 A14까지 설계를 맡았던 제라드 윌리엄스를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https://news.mydrivers.com/1/745/74533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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