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자사 공식 트위터 계정에 '아이폰 트윗'이 올라간 사건에 연루된 직원 2명을 징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홍콩발 기사에서 화웨이가 1월3일자로 작성된 이 문건에는 이 사건에 연루된 직원 2명의 직급을 한 단계 강등시키고, 월급에서 5000위안(80만원)을 삭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징계 대상에 포함된 디지털마케팅 팀장은 12개월간 승진이 막히고 임금 인상도 못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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