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에서 2대의 아이폰을 위한 힌지 시스템의 테스트를 마쳤다고 합니다.
첫번째 아이폰은 듀얼 스크린 폴더블 아이폰입니다. 2개의 분리된 디스플레이를 힌지로 연결하지만 꽤나 부드럽게 이어진 것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또 다른 아이폰은 갤럭시 Z 플립이나 모토 레이저처럼 위아래로 접히는 형태입니다. 삼성의 플렉시블 OLED를 사용합니다.
두 아이폰이 서로 다른 힌지를 사용하는지는 모릅니다. 또 완전한 스마트폰이 아니라 힌지의 내구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케이스에 가깝다고 합니다.
테스트를 마쳤으니 이제 본격적인 폴더블 아이폰 개발에 나설 듯 합니다. 빨라야 2022년 말, 아니면 2023년에나 나올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