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도 스마트폰 기본 앱에 광고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광고는 LG Q92 5G의 기본 앱에서 무작위 사용자에게 표시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LG전자는 광고를 위해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며, 크기가 작고 시작 단계에서의 동의 과정 이후에도 서비스를 끌 수가 있다며 실사용에는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예년 대비 실적이 좋지 않다며, 앱 스토어 수수료 등으로 상쇄가 가능한 애플과 달리 하드웨어 판매 중심인 국내 제조사들은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삼성페이앱은 그렇다 치는데 날씨나 게임앱에 넣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