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10 울트라에 탑재된 카메라의 설명입니다.
메인 카메라인 4800만 화소 1/1.32 센서는 노출을 3단계로 나눠 이미지를 촬영하면서 HDR 신호로 합칩니다. 덕분에 HDR10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망원 렌즈 모듈이 너무 두꺼워서 D-cut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OIS가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어 엔지니어가 이걸 맞추기 위해 많은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초광각 렌즈는 128도의 시야각에서 왜곡을 줄이기 위해 7장의 렌즈를 사용합니다. 원래는 6장만 넣었나 봅니다.
https://card.weibo.com/article/m/show/id/2309404541892443636070
그리고 3세대 언더 스크린 셀카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내년에 이를 사용한 제품이 나올 듯 합니다.
서브픽셀의 틈새로 빛을 통과시켜 사진을 찍으면서도 화면을 표시합니다.
https://blog.mi.com/en/2020/08/28/xiaomi-unveils-3rd-generation-under-display-camera-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