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NUC Compute Element라는 개념을 공개했습니다. 노트북의 메인보드를 규격화한 것이죠. CPU/메모리 등의 중요 부품이 다 달려 있습니다. 여기에 노트북 입출력 포트, 배터리, 디스플레이, 키보드를 연결하면 노트북 설계 끝.
한발 더 나가면 컴퓨트 엘리먼트를 바꾸는 것만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하는데, 출시는 내년 상반기.
아래는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 컨셉입니다. 한결같이 화면이 차지하는 비중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ASUS 젠복 프로 듀오, HP 오멘 X2S는 이미 출시중이고, 상/하 모두 스크린을 넣은 것도 레노버 제품 중에 비슷한 게 있으니 신기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