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도코모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콜라보 스마트폰인 JOJO L-02K를 648엔에 땡처리했습니다. 1만대 한정, 13만엔에 나온 제품을 너무 헐값에 팔아버렸네요. 어디서 파는지 알면 좀 샀을텐데(?) 도코모 회선을 써야 하니 힘들것 같긴 하군요.
원문에선 이런 한정판의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우선 가격이 너무 비쌌고, 팬을 자극하기에는 일러스트가 좀 약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미쿠 한정판이 이렇게 땡처리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은 없네요.
원본 스마트폰이 LG V30+이라는 점도 문제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소장 가치가 아주 높은 물건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렴한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