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지금까지 플래그쉽에 새로운 기능/기술을 도입했지만, 앞으로는 중저가형 모델에도 첨단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첫 제품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원래 플래그쉽 모델의 차별화를 위해 플래그쉽에 먼저 넣은 후 중급형으로 내려갔으나, 올해부터 전략을 이렇게 바꿔 중급형부터 최신 기술을 넣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돈입니다. 스마트폰 매출이 떨어지고 판매량도 예상보다 낮아졌거든요. 중국 회사들은 저렴한 가격에 고급 스펙을 제공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