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이 Cortex-A77 CPU, Mali-G77 GPU, ML3 머신 러닝 프로세서를 발표했습니다. 모두 올웨이즈 온/올웨이즈 커넥트 기능을 갖추고, 스마트폰에서 노트북 수준의 성능이나 다양한 분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Cortex-A77은 Arm v8.2 아키텍처, AArch32와 AArch64 지원, 64KB L1 명령어/데이터 캐시, 256/512KB 전용 L2 캐시, 최대 4MB의 공유 L3 캐시를 갖춥니다.
보급형 노트북 수준의 성능을 내며, 기존의 A76과 비교하면 20% 이상의 정수 연산 성능, 35% 이상의 부동소수점 연산 성능, 15% 이상의 메모리 대역폭 향상 효과가 있습니다. 클럭 당 명령 실행은 20% 향상, 머신 러닝 성능은 35배 향상.
Mali-G77은 발할라 아키텍처 기반으로 연산 엔진과 텍스처 파이프라인, 로드 스토어 캐시 등을 강화했습니다. Mali-G76과 비교해 최대 40%의 성능 향상, 에너지 효율은 30%, 면적 당 성능도 30% 향상, 머신 러닝 성능도 60% 향상.
ML 프로세서는 에너지 효율이 2배 이상 향상돼 5TOPs/w를 달성했습니다. 메모리 압축 기술은 최대 3배, 8코어에서 32TOP/s를 달성.
다른 슬라이드를 보면 긱벤 기준 4000점은 넘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