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측은 "파트너마다 삼성월렛으로 도입되는 시간 차이는 있겠으나, 3월부터 삼성페이의 명칭이 순차 '삼성월렛'으로 일괄 변경된다"고 답했다.
이어 "삼성페이는 국내 시장에서만 사용한 이름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삼성월렛으로 통용한다"면서도 "국내에서는 삼성페이가 이미 대중화된만큼 명칭 변경에 몇 년간 내부에서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전세계를 똑같이 맞춘다니 명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삼페'가 입에 잘 붙었는데 앞으로 호칭에 혼동이 좀 오겠네요.
어??? 삼월?
내년 삼월.... 내년 삼월이면 삼성이 만든 자동차가 나옵ㄴ....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