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지시간 2월 26일 MWC24에서 ‘갤럭시 링’의 디자인을 처음으로 전시했다.
연내 출시 예정인 ‘갤럭시 링’은 수면 중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반지 안쪽 면이 손가락을 감싸 세밀한 건강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다.
‘갤럭시 링’은 블랙·골드·실버 3가지 색상, 총 9개의 사이즈로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실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발표 예고만 한 제품이라 스펙을 자세히 소개하진 않았고요.
여기에는 센서만 몰아 넣고 정보 확인은 스마트폰에서 하고,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길고 가격이 싸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길이 조절은 어떻게 할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