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가 집계한 2017년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입니다. 작년보다 9.1% 늘어난 3.8억대가 됐네요.
제조사별로 보면 삼성과 애플은 모두 줄었고 중국의 대표적인 제조사들, 그러니까 화웨이, Oppo, Vivo는 늘었습니다.
그래도 삼성 7867만대, 애플 5199만대, 화웨이 3418만대, Oppo 3092만대, vivo 2584만대로 절대적인 수는 삼성/애플이 많습니다.
운영체제별로 따지면 안드로이드가 84%에서 86%로 오르고 iOS는 14.8%에서 13.7%로 줄었습니다. 기타는 멸종되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