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앞으로 3~5년 안에 최고의 PC 제조업체가 될 것이며, 애플, 레노버, HP를 뛰어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PC긴 해도 지금 당장 만드는 건 노트북 뿐이라 여기에 올려요.
화웨이는 메이트북 X, 메이트북 D, 메이트북 E를 5월에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메이트북 X는 애플 맥북과 직접 경쟁하는 라인업이며, PC 시장에서 매우 낙관적인 계획을 지니고 있다네요. 또 저가형 노트북은 만들 생각이 없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화웨이가 노트북 시장에 진출하는 건 소비자를 위한 제품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네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WiFi 라우터까지 갖고 있으니 노트북은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방법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