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올해 말에 25개 국가에 400개의 인증받은 써드파티 수리 센터를 운용해, 아이폰의 스크린을 수리할 계획입니다.
이런 수리 과정은 가내수공업이 아니라 애플이 아이폰 수리를 위해 만든 기계, 호라이즌 머신을 사용해서 이루어집니다.
단순 작업이야 이런 기계를 쓰지 않아도 되겠지만 애플의 지문 인식 센서가 손상된 것처럼 복잡하고 까다로운 일은 이걸로 해결 가능할 듯.
전세계 스마트폰 수리 사업은 매년 40억 달러의 수입을 거두고 있습니다. 애플이 여기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이상하진 않지요.